방탄소년단 BTS 뷔 사주 -3 을미일주 정인격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며 또 한번 새 역사를 썼다. 케이팝뿐 아니라 미국 주류 음악계 내부의 흐름을 바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11월 24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상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각각 3년과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대중 투표나 차트 성적에 기반을 둔 두 상과 달리 그래미는 가수, 프로듀서, 녹음 엔지니어 등 음악산업 종사자들의 투표로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위상을 지닌다. 이 때문에 후보에만 올라도 내부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다는 걸 의미한다.

수상자는 내년 1월31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방탄소년단 소식만 들어면 가슴이 뭉클해지고 애국심이 절로 생겨난다.

이웃님께서 뷔의 태어난 시간을 오시라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더 뷔의 사주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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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한겨울에 태어난 화초의 모습이다.

한겨울에 태어난 화초는 태양이 꼭 필요한데 뷔는 태양이 18세부터 27세까지 비추고 있다.

이때가 인생 최고의 전성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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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을미일주이다.

을미일주는 고집이 세지만 책임감이 강하다.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도 참고 이겨내는 기개가 있다.

을미일주의 미(未)는 비견(甲)의 묘지이면서 을목의 강한 뿌리이기도 하다.

경쟁심이 강하고 우두머리 기질도 있지만 희생 봉사정신도 뛰어나 솔선수범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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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시 천간에 정인이 뜨있기에 완전한 정인격이다.

정인은 육친상으로는 어머니를 뜻하고 공부운, 문서운, 자격증운, 로얄티수입등을 뜻한다.

시주에 정인이 있을경우 중년이후 어머님과 함께 살거나

부모님집 부근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시상(태어난시 천간) 정인격은 말년에 사용료, 이용료를 받는 팔자이기에

작곡가, 작사가, 작가, 가수등은 아주 좋은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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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격은 문서운이 좋아 매입한 부동산으로 수익을 잘 본다.

하지만 이기심과 고집이 강하여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생활하는 경향이 강하다.

모범생의 기운도 있고 겉으로는 아닌척 하지만 속으로는 삐치기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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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원국에 인성의 기운이 강하니 부모덕도 두텁고 스승의 덕도 두텁다.

주변사람들로 부터 많은 도움도 받으며, 많은 사람으로 부터 이쁨과 사랑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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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격은 주변으로 부터 도움을 많이 받는사주이다.

그리고 월지에 천을귀인을 둔 정인격은 인생을 살면서 꼭 귀인을 만난다.

한겨울에 태어난 화초인 뷔는 태양이 뜨있는 18세~27세 사이에 운명을 바꾸어줄만한 귀인을 꼭 만나게 된다.

방시혁대표가 뷔에게는 천을귀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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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과 식신이 암합을 하고 있으니 본가와 처가집 사돈간이 잘 지내는 모습을 하고 있다.

배우자궁과 자식궁이 합을 하고 있으니 아내와 자식의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배우자궁에 현침과 백호가 함께 있으니 만만한 배우자는 아니다.

월간에 정재가 있으니 남들이 보기에는 부러움을 살만한 좋은 아내이지만

정작 뷔 본인에게는 편한 사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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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배우자궁에 원진살이 있다.

사주원국 일지에 원진살이 있는경우 배우자와 관계가 원만하지는 못하다.

떨어져 있으면 궁금하고 보고싶고, 옆에 붙어 있으면 이유없이 미워지기도 한다.

주말부부를 하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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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는 임수 정인격이다.

하지만 재성 무토가 정인 임수를 극(剋)하고 있기에

재물에 욕심을 부리다가 망신을 당할수 있는 사주이다.

지금은 공연으로 정신없이 바쁘겠지만 재극인을 당하는 정인격은

재물에 욕심을 버리고 평생 자신의 재능을 갈고 딱으며 후배들을 양성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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