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당 작명철학관 율당 작명철학관

©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 요즈음에는 아빠와 할아버지들은 아기 작명을 직접 하고 싶어 하신다. 한글 음양오행을 맞추고, 한자음양오행을 맞추고,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고 그중에서 가장 힘든게 81수리 원형이정을 맞추는것이다. 성씨마다 이름에 들어가야 하는 획수가 정해져 있다. 아래표를 참고하면 초년운, 청년운, 장년운, 말년운이 모두 좋게 작명이 된다. 성씨획수. 중간글자획수. 끝글자획수를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원형이정 4격이 모두 길하게 나온다. ​ 2획의 성(姓) 乃(내). 卜(복). 丁(정). 力(력). 又(우). 입(入) 2. 3. 13. 2. 4. 9. 2. 4. 11. 2. 4. 19. 2. 5. 11. 2. 6. 9. 2. 9. 12. 2. 9. 14. 2. 1..

발음​오행, 음령오행, 소리오행 모두 같은 말이다. 소리는 직접적인 표현이고, 글자는 간접적인 표현이다. 한 평생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횟수와 이름을 쓰는 횟수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차이가 있듯이 작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소리기운이다. ​ 성명에는 발음오행이 서로 상생(相生)되어야 길(吉)하다. 음령오행은 소리로 나타나는 음에 따라 한글 자음의 [ㄱ, ㅋ]은 목(木) 오행, [ㄴ, ㄷ, ㄹ, ㅌ]은 화(火) 오행, [ㅇ, ㅎ]은 토(土) 오행, [ㅅ, ㅈ, ㅊ]은 금(金) 오행, [ㅁ, ㅂ, ㅍ]은 수(水) 오행이 작용한다. 모든 이름은 옆에 있는 글자와 모두 서로 상생해야 한다. 상생 이론은 목은 화를 생하고, 화는 토를 생하고, 토는 금을 생하고, 금은 수를 생하고, 수는 목..

삼원오행 성명학의 원리는 천 인 지(天人地) (하늘과 사람과 땅)의 삼재에 비유하여 천격, 인격, 지격으로 정하는 것으로 천격, 인격, 지격을 삼원이라고 하며 학파 마다 삼원을 구하는 방법이 달라 이견이 많다. ​ 천격은 성씨의 글자 획수가 되고 인격은 성씨와 이름의 중간자(상명자)가 되고 지격은 이름의 중간자와 끝자를 합한 획수를 사용하는 작명소가 가장 많다. 또 중요한 것은 이름 석자가 상생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 또 삼원오행 성명학에서는 이름의 성씨에 1획을 더하여 작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삼원을 구하는 방식이 작명소 마다 다르기에 같은 이름을 놓고도 이름의 길.흉 해설이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 어떤 작명소에서는 삼원오행을 아예 무시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작명소는 삼원..

이름은 부르기 좋고 듣기 좋고 담긴 의미도 좋아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면 좋은 이름이다. 덧붙여 사주에 필요한 오행까지 포함되어져 있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다. 하지만 많은이들이 좋지 않은 일들이 자꾸 반복해서 생기면 작명소를 잧아 가서 자신의 이름을 감정한다. 이때 95% 정도는 이름이 좋지 않아 운이 좋지 않으니 개명 할것을 권한다. 이름만 바꾸면 부귀영화가 금방이라도 올듯이 말한다. 속지 않기를 당부한다. 이름만 바꾼다고 운명이 바뀌지는 않는다. 미세한 작용은 하겠지만 사주가 바뀌지는 않는다. 운을 바꾸려면 마음 심보를 바꾸는게 제일 빠르다. 마음 가짐을 바꾸기가 힘들기에 작명 기초원리를 다시 정리해 본다. ​ 굳이 비싼 돈 주고 유명한 작명가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그분 들도 기존의 작명법을 벗어..

원형이정(81수리오행) 81수리길흉은 한자획수(원획법)에 따른 것이다. 그러므로 순한글 이름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의 4개의 격을 통해 초년운, 청년운, 장년운, 노년운을 나타낸다. 4격중에서 3격만 좋아도 좋은운이라 한다. 1) 원격 = 이름의 가운데글자와 끝글자의 수를 더한 수 (초년운) 2)형격 = 이름의 가운데글자와 성의 수를 더한 수 (청년운) 3)이격 = 성과 이름의 끝글자의 수를 더한 수 (장년운) 4)정격 = 성과 이름의 모든 획수를 더한 수 (노년운) ​ 81수리 해설 1. 기본격(基本格) 삼양회춘지상 (三陽回春之象) 1 획수는 모든 숫자의 시작이며 기본이 되므로 분리(分離)되지 않고 자연의 모든 생기를 흡수하여 새로운 희망(希望)과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리게 되는 대..

이름은 평생동안 불리어지고 후세에도 남는 것이기에 뜻도 좋아야 하고, 부르기도 좋고, 부족한 오행을 보충하여 운도 좋아지게 하면 더욱 좋다.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은 5~7%로 보는 견해가 많다. 국내외 많은 학자들이 소리의 파동과 기운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국내 유명 방송사에서 말의 힘에 대해서 보도한바 있다. mbc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말의 힘" https://www.youtube.com/watch?v=Myeb9PkH3hY 성명학의 기본은 음양오행의 동양사상에 있으며 하늘로 부터 받은 명(命)이 선천운(先天運)에 해당한다면 이름은 후천운(後天運)에 해당한다. 비록 선천운이 나쁘더라도, 좋은 이름은 후천운을 보완하여 나쁜운을 극복할수 있고, 선천적 운이 좋은 사람이 좋은 이름을 가지면..

1.음령오행(발음오행) 음령오행은 소리로 나타나는 음에 따라 한글 자음의 [ㄱ, ㅋ]은 목(木) 오행, [ㄴ, ㄷ, ㄹ, ㅌ]은 화(火) 오행, [ㅇ, ㅎ]은 토(土) 오행, [ㅅ, ㅈ, ㅊ]은 금(金) 오행, [ㅁ, ㅂ, ㅍ]은 수(水) 오행이 작용한다는 이론으로 작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1940년 안동과 2008년 상주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근거로 그동안 1517년(중종12년) 최세진이 편찬한 "사성통해(四聲通解)와 1750년(영조26년) 신경준이 편찬한 "훈민정음운해본(訓民正音韻解本)"을 근거로 조선어학회에서 사용해온 음령오행(발음오행)을 전면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음양오행의 중국 한자문화권에서 발또 다른 일부학자는 훈민정음운해본은 한자음을 고려하여 한글의 자음을..

작명을 할 때 주의해야할것중에 하나가 획수 계산법이다. 성명학에서 한자 획수를 계산 하는 법에는 원획법(元劃法), 필획법(筆劃法), 곡획법(曲劃法)이 있다. 비싼 돈을 주고 작명소에서 이름을 바꿨는데 다른 작명가가 이름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작명의 기초가 되는 획수 계산법이 틀리면 길흉화복이 완전히 틀려지게 해석되기 때문이다. 학자들 마다 자신이 주장하는 획수 계산법이 맞다고 하면서 학파를 만들어 내고 있다. 원획법(元劃法)은 한자 자체의 옥편에 적힌 원래의 부수로 획수를 계산하는 것이고, 필획법(筆劃法)은 실제로 글씨를 쓸 때의 획수로 계산하는 것이며 옥편에 나와있는 획수는 필획법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곡획법(曲劃法)은 붓의 구부러짐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으로 붓의 구부러질 때 마다 한 획수를 추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