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당 작명철학관 율당 작명철학관

오행 상생상극도 음양오행(陰陽五行)중 오행을 말하며, 오행은 다섯오(五) 다낼행(行)의 한자뜻 그대로 목, 화, 토, 금, 수 5가지의 기운을 말한다. ​ 이 5가지 오행으로 우주만물과 인생의 온갖것들이 이루어진다. 현대과학은 우주를 원소와 자기장과 중력으로 구성되어졌다고 말하고 동양사상은 우주만물이 음양오행으로 구성되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려면 오행의 상생상극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위 오행 상생상극도를 참고하면 된다. ​ 목은 화를 생하고(나무는 불을 살려주고) 화는 토을 생하고(불은 재가되어 흙이 되고) 토는 금을 생하고(흙은 시간이 지나면 암석-쇠가 되고) 금은 수를 생하고(암석-옹달샘에서 물이 생겨나고) 수는 목을 생한다. (물은 나무를 생장시킨다) ​ 목은 토를 극하고(나..

인생이 외롭고 힘들다고 느낀다면 내 몸에 음양(陰陽)의 조화가 깨졌음을 의미한다. 몸이 아픈것도 마찬가지이다. ​ 한의학과 동양학의 기본원리는 음양(陰陽)의 조화에 대한 통찰이다. 한의학과 동양학에서는 모든 자연현상, 우주생성및 운동원리가 음양이론으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사주명리학도 같은 뿌리에서 출발하였다. ​ 어둠, 소극, 수렴, 여자, 퇴보, 물러섬, 죽음, 정지, 아래, 뒤, 안 등은 음(陰)의 기운이고 밝음, 적극, 발산, 남자, 발전, 나아감, 탄생, 움직임, 위, 앞, 바깥 등은 양(陽)의 기운이다. 어느 한쪽은 좋고, 어느 한쪽은 나쁘다는 이분법적인 개념은 없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좋지 않다고 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것은 부족한것과 같다는 뜻이다. 무엇이든 한쪽이 지나치면 부작용..

위 사주팔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이다. 대통령과 같은 사주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모두 대통령이 되든가 대통령과 버금가는 권력을 쟁취할수 있는가? 그것은 아니다. 운명은 어떤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가가 더 크게 좌우한다. 사주팔자는 타고난 성품과 기질 그리고 운(運)의 경향곡선만 나타낼 뿐이다. ​ 나는 사주팔자를 고스톱에 자주 비유한다. 아무리 좋은 패를 들고 있더라도 바닥패에 따라서 성패가 다르게 나타난다. 함께 고스톱을 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 교통사고는 혼자만 방어운전을 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신호위반을 하가나 길가에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피할길이 없다. TV에서 소개되는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대부분이 주변의 어쩔..

어떤이는 신(神)이 인간을 만들었다고하고, 어떤이는 인간이 신(神)을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신(神)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믿는다. ​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 공평하고 정의로와야 된다고 외친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바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세상은 공평할수 없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에서도 인간의 본성을 잘 풍자했다 인간은 각자 주어진 복(福)의 크기만큼 살아갈 뿐이다. ​ 나는 세상의 정의를 위해 싸우지는 않는다. 다만 나와 내가족의 이익이 침해당하면 연대하여 싸울 뿐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복(福)은 자신의 복의 크기를 정확히 알고 그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 하늘은 인간의 운명에 필요한 22개의 글자를 주었다. 하지만 인간은 22글자중 8글자 밖에 가질수가 없다. 그래서 아무리 채워..

백암산에서 바라본 홍천하늘 인생이 힘든 이유는 왜 태어났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 그래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로 시작하는 "국민교육헌장"을 전 국민에게 외우라고 지시했고,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자신의 사명을 달달 외웠다. ​ 인간은 모두가 하늘로 부터 부여 받은 사명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이땅에 왜 태어났는지? 어떤일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자신의 사명을 모르고 살아간다. ​ 사명(使命, mission)의 사전적 의미는 '사신이나 사절이 받은 명령, 맡겨진 임무'를 뜻한다. ​ 심효첨(沈孝瞻)의 『자평진전(子平眞詮)』 서문은 사주명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