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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부집 사주, 관살혼잡 사주사주용어 2020. 10. 25. 17:46
우리동네에는 천년초 농장이 있다.
주변 들녁에서 일하시는 농부들이 목이 마를때에는 천년초 열매로 갈증을 해결하기도 한다.
그래서 노내골에는 무병장수하는 농부들이 많은 모양이다.
오늘은 시간이 있어 아침부터 노네골에 있는 윤석문님댁에 놀러갔다.
윤석문사장님은 소 6마리를 키우면서 천년초 농장을 운영하시는데
너무도 소탈하고 좋은 형님이다.
오늘 점심은 동태찜을 함께 먹었는데
다음에는 북방에 있는 명태조림을 먹어야 겠다.
제5 明暗夫集(명암부집)
명암부집이란 천간에 출현된 관성과 지장간에 암장된 관성이 사귀여 모여 있다는 뜻이다.
명(明)이라 함은 천간으로 밝게 출현되었음을 말함이요
암(暗)이라 함은 지지 지장간에 암장되어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부집(夫集)이라 함은 관살(정관, 편관)이 집합되어 있다는 뜻이다.
여자에게 관성이 남자를 나타내기에 고서(古書)에서는 주로 관성을 부(夫-사내부, 지아비부)로 표현한다.
여자사주에 관성(남자)이 모여 있으니
여명(여자)에는 명암부집은 좋지못한 사주로 해석한다.
여자사주 천간에 정관이 있으면 이를 남편으로 해석하고
지장간에 정관이나 편관이 있으면 이를 애인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여자사주 천간에 정관이 있고 지지 지장간에 정관이나 편관이 있으면 바람을 피운다고 한다.
여자의 명암부집 사주는
지장간속 남자의 글자와 충이 들어오는 대운, 년, 월에 바람을 피는 경우가 많다.
명암부집과 비슷한 용어가 관살 혼잡 사주이다.
관은 정관-남편을 말하고, 살은 편관-애인을 말한다.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섞여 많은것(2개이상)을 관살혼잡 사주라고 한다.
관살 혼잡사주 여자가 결혼후 바람을 피운다고 해석하지는 않는다.
주변에 남자가 많아 바람필 환경이나, 재혼할 환경이 좀 더 많다고 말한다.
관살혼잡은 직장을 자주 바꿀수 있으니
첫 직장을 아무렇게나 쉽게 잡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렵게 노력하여 잡는것이 좋다.
관살혼잡 사주 여자의 개운법으로는
남자들과 함께 근무하거나 남자를 주로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면 좋다.
그리고
천간과 지지에 정관이 없고 편관만 있다면 명암부집으로 보지 않는다.
천간과 지지에 정관이 없고 편관만 있고
지장간에만 정관이 있어면 지장간속 정관을 남편으로 해석한다.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택일.작명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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