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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인소통, 관인상생, 살인상생
    사주용어 2020. 3. 1. 14:12

    © pixel2013, 출처 Pixabay

    사주팔자를 통변할때 사주원국에 가장 먼저 찾는 글자는 관성과 인성의 위치이다.

    그 다음으로는 재성과 식상의 위치를 찾는다.

    관성과 인성의 위치에 따라서 대학과 직장의 정도가 정해지고

    인성의 모양에 따라서 공부의 정도가 정해진다.

    재성과 식상의 위치에 따라서 장사나 사업운의 정도가 정해지고

    식상의 모양에 따라서 어떤일을하고 살아야 할지가 정해진다.

    사주원국에 정관이 지지에 뿌리를 두고 천간에 떠있고 그 곁에 정인이 있고

    이 두글자가 형.충.합등의 왜곡요인이 없다면 국가기관이나 대기업등에 근무하며

    진급 또한 동료보다 빠르다.

    사주원국에 정관과 편인이 함께 붙어 있으면 정관과 정인이 붙어 있는것 보다 불리하다.

    지식과 능력을 인정받아 좋은직장에서 근무는 하지만 인품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정인은 친모의 환경이고, 편인은 계모의 환경이다.

    친모은 알아서 다해주기 때문에 내가 별로 할게 없다.

    정인은 자상한 어머니의 슬하에서 순조롭게 자라난 주인공이라 할 것이다.

    편인은 내가 스스로 챙겨야 하는 상황에서 자란 사람이다. 정인보다 눈치가 발달하고

    인정받기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별한 기술을 배워야만 한다.

    https://blog.naver.com/rentalclub/221642454084

    관성의 이해 -1 편관

    편관과 정관을 통칭하여 부를때 관성이라 한다. 관성은 명예와 관직(직장)운이다. 여자에게는 남자운(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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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의 이해 -2 정관

    정관 (正官)은 기준인 일간을 극하고 음양이 다른 것을 말한다.한자로 正은 바를 정, 官은 벼슬 관, 바른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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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은 천간에 있는게 더 유리하고

    재성은 천간에 있는것 보다 지지에 있는게 더 유리하다.

    살인상생(殺印相生)은 살(편관)이 인성을 생하여 인성으로 하여금 나를 생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살(편관)은 나를 극하는 자요, 인성은 나를 생하여 주는 자인데 살은 나의 인성을 생하여 줌으로 살과 인성이 함께 있으면 그 살은 인성을 생하여 주는데 정신이 팔려 나를 극하지 않고 인성을 생하게 되니 그 살은 오히려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이러한 때에 그 살을 "살인상생"이라고 한다.

    관인상생(官印相生)이란 정관이 인성을 생하여 인성으로 하여금 나를 생하게 하는 경우이다.

     

    이것을 다시 요약 한다면 칠살과 인성이 합하여 나를 생하여 주면 "살인상생`이되고, 정관과 인성이 합하여 일주를 생하면 "관인상생"으로 보면 된다.

    살인상생과 관인상생을 모두 관인소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살인상생 또는 관인상생의 작용력은 옆에 붙어 있을수록 크고,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그 작용력은 작아진다.

    斷曰: 殺印이 相生에 仇反恩德이니 殺印이 兩旺에 定然富貴라.

    (단왈: 살인이 상생에 구반은덕이니 살인이 양왕에 정연부귀라.)

    단언하면: 칠살과 인성이 상생함에 원수가 오히려 은덕이 되니 칠살과 인성 두가지가 왕하면 정녕코 부귀하다.

     

    [주석]

    탐생망극(貪生忘剋): 생하는 것이 탐이 나서 극하는 것을 잊어버림.

    자좌(自坐): 자신이 깔고 앉아있는.

    천리원정(千里遠程): 천리나 되는 머나먼 길.

    仇: 원수 구

     

    - 사주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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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작명상담] 직장운.애정운.재물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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