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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 편관, 칠살, 상관합살
    사주용어 2020. 3. 1. 00:00

    © suju, 출처 Pixabay

    역학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상관을 좋지 않게 통변한다.

    특히 여성분에게는 더욱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직장, 명예, 남편, 남친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강한 사람에게는 상관은 일간을 설기시키는 작용이 있어 좋게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편인과 칠살(편관)을 합살하여 건강과 사건 사고로부터 자신을 지켜 주기도 한다.

    상관은 일간의 오행을 생해주고 일간과 음양이 다른것을 말한다.

    상관은 傷(상처 상) 官(벼슬 관), 벼슬(남편,직장,명예)을 상처내는 기운이다.

    하지만 기존관습에 얶메이지 않는 창조와 창의력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상대방의 허물이 잘 보여 야당 성향이 있지만 언변(말빨)이 좋고 정의감이 있어 사람들이 좋아 한다.

    배풀기를 좋아하고 남 좋은일만 잘해 실속이 없는경우가 많다.

    민첩함과 기획력이 있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다.

    상관은 정관을 상처주는 기운도 있지만 편관을 길들여 좋게 사용 하기도한다.

    사주에 편관과 상관이 함께 있으면 길(吉)하다.

    사주에서 보통 살(殺)이라고 부르는것은 칠살(七殺)을 말하며, 칠살은 편관의 또다른 이름이다.

    신약한 사주에 식신이나 상관이 없을때 살(殺)이 끼었다고 한다.

    칠살은 무정하여 일간이 신약하면 화(禍)를 면하기 어렵다.

    이때 식신이나 상관이 있으면 칠살을 길들여 화를 면하거나 도리어 흉(凶)을 길(吉)로 바꾸는 경우가 더 많다.

    일간이 신약한 사주원국에 식신과 상관이 없고 칠살만 있을때에는 식신이나 상관운에 발복하고,

    일간이 신약한 사주원국에 식신과 상관이 통근하여 있을때 편관운에 발복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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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관이 편관(칠살)과 합을 하여 편관(칠살)의 기운을 무력화 하는 것을 상관합살또는 상관합거라는 표현을 쓴다.

    편관의 극을 받는 음(陰) 일간은 상관을 활용하여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거나 승진, 명예취득 등에 활용한다.

    음 일간은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가 있다.

    상관합살을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관이 지장간에 통근되어 힘이 있어야 한다.

    상관의 힘이 약하고 칠살의 힘이 너무 강하면 해(害)를 입는 경우가 더 많다.

    칠살이 강할 경우 근심 걱정이 많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설레임이나 기대 보다는 두려움이 지나치게 많다.

    사건, 사고에 취약하고 구설수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자주 받는다.

    상관합살이 흉(凶)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사주원국이 신강하고 비견, 겁재가 많아 칠살을 용신으로 써야 되는 상황이다. 이때에는 상관이 기신이 되어 좋지 않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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