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를 공부하는 이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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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란 말의 뜻은

생년월일시에 각 각의 기둥을 세워 4개의 기둥을 만들고 각 기둥에 두글자씩 넣어 8글자가 된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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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완벽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에게 필요한 글자는 22개인데 태어난면서 8글자만 부여 받기 때문이다.

나만 힘들고 괴롭다고 생각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그들도 나처럼 부족하게 태어난것은 마찬가지 이다.

행복해 보이는 그들은 출발이 앞서 보일뿐 내면이 모두 행복한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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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풍부한 사람은 정신적인 세계가 빈곤하고,

물질이 궁핍한 사람은 정신적인 세계를 발전시키기에 너무도 좋은 조건이다.

돈이 많으면 세상의 유혹에 너무도 많이 노출된다. 자기성찰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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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타령을 긍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팔자라는 말이 나올때에는 대부분 한(恨)과 서러움을 떠올리며 부정적으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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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평안하고 유복한 사람은 팔자타령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운명이 힘들때 누구는 팔자가 좋고, 자신은 팔자가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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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는 인간이 태어 나면서 부여 받은 DNA코드와 같은 것이다.

좋은 DNA, 나쁜 DNA로 평가하는것은 전제주의 파시즘의 산물이다. 히틀러식 사고 방식이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 장점과 단점만 있을 뿐이다.

장점을 더 크게 볼것인가? 단점을 더 크게 볼것인가는 나의 몫이다.

사주에는 강점과 약점, 위기와 기회가 늘 함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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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을 들여 철학관에 길흉화복만 묻는것은 정말 바보가 하는짓이다.

좋은 운이 들어왔을때에는 어떻게 대처하고,

나쁜 운이 들어왔을때에는 어떻게 대처하고,

지금의 힘든 상황들을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것인지 지혜를 구해야 한다.

운을 좋게 하기 위하여 오늘 당장 무엇을 헤야 할지 해답을 찾아야 한다.

하루가 모여 습관이 되고, 습관이 좋은 운이 왔을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습관이 나쁜 사람은 좋은운이 왔어도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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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처한 상황들에 대한 최대한 많은정보를 사주상담사에게 알려줘야 앞으로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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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시만 던져 놓고 보이는것만 말해 달라고 하는 내방객은 사주 볼줄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 분은 철학관을 찾지 말고 점집(신점-무속인)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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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가 같은 삶을 살아가지는 않는다.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 났는지?

어떤 스승과 친구들을 만났는지?

어떤 배우자를 만났는지?

살아오면서 어떠한 결정들을 했는지? 등등

처해있는 환경과 평소 가지고 있는 신념에 따라 현재의 상황은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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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과 똑 같은 사주를 갖고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123명이다.

모두 그들이 검찰총장이 되거나, 아니면 경찰서장이 되거나, 아니면 깡패 두목이라도 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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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 받은 8글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활용해야할 좋은 무기들이다.

사주명리학의 연구는 8글자의 활용법을 배우는 학문이다.

같은 무기를 갖고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 모두 승리하거나 전사하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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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상담사는 내방객의 사주를 보고 하늘에서 이 사람에게 준 소명(사명)을 찾아주는 일을 해야 한다.

내방객의 장점과 단점을 찾아 평안하고 행복한 심리상태가 되는 법을 가르켜 줘야한다.

재물운이 약할때 재물운을 극복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일러줘야 하고,

직장동료나 자식이나 배우자등과 관계가 좋지 않을때 소통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가르켜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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