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주 - 을유일주, 식신격, 식신제살

손흥민선수는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 났다. 시간은 추정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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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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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로 2019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FIFA/FIFPro 월드 XI 후보 55인,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동 포지션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자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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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선수는 미월(최고 더운 한여름)에 작은 화초의 모습으로 태어 났다.

물이 많이 필요한 사주인데 다행히 연주(임신년)에 상수원이 아주 좋은 큰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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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에 날카로운 편관이 자신을 충분히 힘들게 하는 사주가 될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월지 미토에 뿌리를 둔 튼튼한 정화가 일지 유금 편관을 식신제살(食神制殺)한다.

식신제살은 식신이 편관을 다스려 흉(凶)을 길(吉)로 바꾸고 돈과 명예를 거머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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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식신격이다.

식신은 건강, 장수, 언변, 표현력, 의식주, 활동성등을 나타낸다.

식신은 총명하고 마음이 너그럽고 덕망이 있으며 먹을복이 많고 평생 의식주가 풍성하다.

부지런하고 활동성이 강하며 어려서 부터 부모를 기쁘게 하고 건강하게 장수한다.

식신격으로 운동선수나, 연애인, 교사, 변호사, 아나운서, 요리사, 이미용사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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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선수처럼 식신이 火의 기운으로 강한경우 욱하는 성질이 있다.

불 같은 성격도 있지만 동료들에게 배푸는것을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기도 한다.

을목일간의 정화 식신은 은근과 끈기도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적응도 잘한다.

을목일간은 들풀과도 같아서 밟아도 밟아도 꺽이거나 죽지 않는다. 생명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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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을유일주이다.

을유일주는 일지에 정관과 편관을 모두 품고 있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살기 보다는 주변사람의 눈치를 보기도 하지만 어른이나 상사의 말을 잘 듣는다.

손흥민 선수는 아버지 손웅정의 말을 아주 잘 듣는 사람이다.

손흥민은 축구선수 지망생들이 다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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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선수는 한여름에 태어난 더운 사주인데

다행이 대운이 가을에서 겨울로 흘러간다. 사주도 좋고 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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