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사주 - 병신일주 정재격

금태섭 전 의원은 검사출신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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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전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인연으로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해 정치권에 들어왔다. 소신 발언과 행동으로 중도 이미지가 굳어진 인물이다. 안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국민의당을 창당할 때 그는 따라 나서지 않았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리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당에서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또 당론으로 추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에 공개적으로 반대표를 던져 당의 징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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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박차고 나온 금 전 의원은 ‘반(反) 문재인·반 조국’을 명분으로 중도·진보·보수를 포괄하는 야권 빅텐트를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고 있다.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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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은 병신일주 이다.

일간 병화는 양(陽)중에 양(陽)의 글자이다. 하늘의 태양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디를 가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다. 열정이 있고, 정열적이다.

확산하고 팽창하려는 기운이 강하여 성격이 급하고 추진력이 있다.

환하고 밝은 기운이 있어 예의바르다. 내가 예의 바르기에 상대에게도 예의바름을 요구한다.

태양이 빛으로 어둠을 밝혀 내듯 상대방의 허물이 지나치게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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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일주의 신(申)은 오행으로 금(金)에 배속된다.

신금은 초가을의 기운을 갖고 있다.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申)의 글자 모양이 레이더, 안테나의 모양과 흡사하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신통력이 있는 글자이다.

신(申)은 띠 동물로 원숭이를 나타낸다. 원숭이는 총명하고 재주가 많다.

당사주에서 천고성(天孤星)이라 하여 외로움을 뜻한다. 주변에 친구가 많아도 마음에는 늘 외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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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은 정재격 사주이다.

정직하고 성실하여 안정적인 재물을 누리는 사주이다.

월지 어머니궁에 정재가 있으니 집안에서 어머니보다 아버지의 목소리가 더 크다.

위에서 옆에서 상관이 정재를 생(生)하여 주니 아버지의 영향력이 더욱 크게 작용한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배우자와의 인연도 두텁다.

상관이 재성을 곁에서 강하게 생(生)하여 주는 사주는 아내에게도 잘 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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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격 사주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한다.

돈 쓰기를 싫어하고 저금하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금 전 의원은 정재옆 편재의 작용력도 미약하지만 있기에 한번씩 화끈하게 돈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정재격은 계획을 잘 세우고 단계적으로 실천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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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주당 탈당 선언도 홧김에 한것이 아니다.

중도 진보성향의 또다른 정치세력을 모으려는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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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은 상관의 기운도 아주 강하다.

상관은 상처상(傷) 벼슬관(官)의 한자를 쓴다. 벼슬에 상처를 내는 기운이다.

바른말, 쓴소리를 잘하는 타입이다. 입이 근질근질해서 참지를 못한다.

일도 잘하고 총명하지만 조직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한다.

특히 싫은소리 듣는것을 참지 못한다.

상관격은 직장이나 소속단체에 순응하는것 과는 거리가 멀다.

누군가가 자신을 규제하고 구속하려 하면 팅겨져 나간다.

언론, 방송, 야당정치인, 인권변호사, 노동운동가, 수사 경찰, 검찰등의 직업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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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한 사주로 목(木)과 화(火)가 대운에 들어오면 좋다.

17세부터 76세까지 목(木)과 화(火)대운이 흐른다.

금 전 의원은 사주도 좋지만 운까지 좋다.

하지만 내년 서울시장 당선은 힘들다. 후보에 올리지 못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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