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사주 - 경오일주, 상관격

배우 이준기는 경오일주이다.

더 넓은 초원을 달리는 백마의 힘찬 기운이 있다. 칼을 찬 장수의 용맹함도 있다.

봄에 태어난 경오일주는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순수함도 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덤벼드는 무모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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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지 월지가 편인끼리 충돌하여

어머니의 기운이 강하다. 어린 시절이 유복하지는 않다. 눈치 볼 일이 많다.

스스로의 재능으로 살아 남아야 하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배우가 되기 위해 창원에서 서울로 상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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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태어난 경오일주는 천진난만하지만 결코 호락 호락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으로 이곳 저곳 오디션장을 다닌다.

이준기는 도화의 기운이 아주 강한날에 태어난다. "왕의 남자"에 케스팅되던 그해도 도화의 기운이 아주 강력하게 들어왔다.

하지만 1,000대 1의 경쟁율에 뚫고 캐스팅 되려면 도화의 기운만으로는 부족하다. 양잡는 칼 "양인살"과 편관을 함께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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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에 오화 정관을 깔고 있다.

선배 배우들에게 예의가 바르지만 자존심 또한 아주 강하다. 촬영 세트장에서도 감독과 호흡을 잘 맞춘다.

도도해 보이고 잘 난척하는 면도 있지만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다.

연애인 선후배들과 비교적 좋은 관계를 맺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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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는 엄마처럼 잘 보살펴주고 이해해주는 푸근한 여자가 인연이 오래간다.

결혼은 늦게 하는게 좋다. 일찍 하게 된다면 처가집과 사이가 좋지 않아 결국에는 이혼까지 할수 있다.

용띠, 호랑이띠, 말띠 여자와 인연이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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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 편재의 기운이 강하다. 12운성 쇠(衰)지에 놓여 있다.

여자를 다루는 기술이 노련하다.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다. 강한 식상의 기운으로 여자에게 다정다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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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해가 공망이 들었다.

인성도 함께 공망이다. 어릴적 집안 환경이 좋은 편이 아니다.

공부에도 취미가 없다. 식신이 임(壬)이면 배우는 집안의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쌩뚱맞은 직업이다.

임(壬)은 겨울이 되어 과일이 나무가지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초년의 임(壬)은 일찍부터 집안의 분위기와 전혀 다른 일을 하게 되고, 집안의 반대에도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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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님께서 이준기씨가 미(未)시라고 일러줬다.

태어난 시간이 미(未)시 이면 상관격이다.

상관은 "끼"의 아이콘이다.

기존의 관습과 고정관념을 거부하는 힘이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한다. 연애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사주 기운이 상관과 도화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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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이 관대위에 올라 타 있다.

언변도 좋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한다.

하지만 말년의 상관운은 묘지위에 있다. 끝까지 배우 생활을 하는것 보다는

이용료, 사용료등을 받는 사업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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