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사주

한국 문학의 거장이자 우리나라 대표 지성인으로 평가받는 이어령 선생은 만 22살의 나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하며 한국 문단에 등장했다. 문단 원로들과 기성세대의 권위의식을 비난하며 고(故) 서정주 시인 등 수많은 문학계 거물들과 논쟁을 벌이고 저항 문학을 탄생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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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수십 년간의 저술 활동을 비롯해 평론가, 시인, 언론인, 교수, 문화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어령 선생은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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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은 정관격이다.

상관기운이 강한 정관격이다. 정관이 장생을 타고 왔다.

상관은 자신을 표현하는 별이다. 말과 글의 표현에 거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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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소통, 상관패인과 상관생재가 왜곡없이 너무도 자연스럽다.

관직운을 정인이 너무도 잘 이끌어 주어 초대 문화부장관과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으로 대우 받는다.

거친 언변이 관직운과 명예에 흠집을 낼법도 한데 정인이 상관마저 다스려 준다.

식신과 상관이 재성을 도와 재물운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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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월지에 화개의 기운이 강하다.

화개를 돈을 모으는데 쓰는 사람도 있고, 예술 활동에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다,

이어령 선생은 창작활동에 화개살을 모두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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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시간은 추정시이다.

2007년도에 무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음에 그 이유를 둔다.

시지에 있는 편인은 자연스러운 신앙생활이 아니다.

고뇌를 통한 성찰이다.

어렵고 힘든 결정이기도 하다. 개종으로 인해 주변에 비난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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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의 기운은 무속신앙과 천주교신앙이 많고

金水의 기운은 불교신앙이 많고

木火의 기운은 개신교(기독교) 신앙이 많다.

이어령 선생은 말년에 木火기운이 아주 강하게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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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목적은 개인의 욕망을 비는 기복 신앙이 되어서는 않된다.

특히 하나님 믿어서 기적을 입었다는 자랑(간증)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칫 잘못하면 종교인(스님, 목사, 신부, 무속인등)을 교주로 섬기는 오류에 빠질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어령 선생은 진정한 신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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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 딸이 갑상선암이 재발해 설상가상으로 실명하게 되자 이어령선생은 "내 딸에게서 빛을 거두지 않으신다면 내 남은 생은 당신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는 기도를 올리게 되는데, 그 뒤 놀랍게도 7개월 만에 딸의 망막박리증세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간증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사건에 관해 김한길의 전아내 이민아 목사(이어령 선생의 딸)는 "아버지가 나더러 간곡히 부탁하셨다. 절대로 밖에 나가 기적에 대해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모든 사람이 널 비웃고 우리를 박해할 거라고. 기적은 구제의 사인이지 신앙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지 않으냐고 하셨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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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욕망을 비는 기복신앙은 황금만능주의로 중생들을 끌고 갈수 있다.

봉사활동 많이하고, 헌금 많이하면 복 받는 설교는 평안을 찾으러온 많은 사람들을 다시 한번더 실망시킨다.

진정한 종교생활은 매순간 순간마다 감사와 평안을 찾는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 형상으로 만드셨기에

모든 인간의 몸과 영혼은 하나님과 같은 존귀함이 있다.

한 생명은 우주의 크기만큼 존귀하다.

나쁜 사주, 좋은 사주는 없다.

오행의 생극제화의 십성마다 장, 단점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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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주에서 단점만을 크게 보는 사람은 인생의 실패자가 될것이고

단점과 장점을 정확히 알고, 단점을 지렛대삼아 장점으로 이끌어 내는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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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은 단명사주이다. 이혼할 사주이다 등등 겁을 줘서 자신의 이익을 챙겨서는 안된다.

사주 상담가는 사주를 통해 희망을 찾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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