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사주 - 정관격, 기축일주

이세돌은 ​1983년 3월 2일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라는 작은 섬에서서 태어났다.

어릴때 부터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로 부터 바둑을 배웠으며 12세때 입단하여 현재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사로 평가 받고 있다.

2016년 3월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를 상대로 4:1로 패한적이 있다.

하지만 알파고는 74전 73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유일하게 이세돌 9단에게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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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9년 12월 18일) 한국에서 만든 인공지능 한돌과 첫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바둑계의 대부분 전문가들이 한돌의 우승을 예측했지만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을 이겼다.

19일과 21일에 있을 나머지 대국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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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己 甲 癸

0 丑 寅 亥

이세돌은 인월에 태어난 기축일주이다.

기축일주는 간여지동이다. 자기주장과 고집이 대단하다.

배우자방에 자기자신이 앉아 있는 모습이니 아내가 두명의 남편을 섬기는 모양이다. 비유 맞추기가 힘들다.

기축일주는 특히 신중하고 치밀하며 직관력이 좋다. 연지의 해수는 천문성의 글자이기도 하다.

연지에 천문성과 역마가 겹쳤으니 객지생활과 해외생활과 인연이 깊으며 늘 분주하게 살아 간다. 천문성은 하늘의 글을 잘 읽는다는 뜻이다. 영감이 발달해 사람 마음을 잘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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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은 정관격사주이다.

월간과 월지가 모두 정관이면 더욱 길하다. 뿌리가 튼튼하여 왠만한 상관운에도 끄덕이 없다.

정관격은 모험을 싫어하고 안정적인것을 좋아한다.

직장운이 좋고 명예가 더 높다. 인성이 정관옆에 있었다면 고위공직자까지 올라갈 사주이다.

다행히 튼튼한 재성이 정관을 재생관하여 출세와 성공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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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에 태어난 기토는 아직 논과 밭이 얼어있어 한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따뜻한 태양인 병화가 오면 제일 좋다. 아무래도 새벽4시 병인시에 태아났는듯 하다.

아니면 임자대운의 피해를 막을수 있는 무진시에 태어났을 것이다.

이세돌 9단이 가장 화려한 전성기때 또한 2006년 병술년이었다.

2009년 5월까지 국내랭킹 1위 였지만 프로기사회와의 마찰로 다음해까지 바둑계를 떠난다.

이때가 12운성 묘지에 해당될때이고 상관운이 들어오던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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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은 대운에서 금수(金水)기운이 강하게 들어온다. 아이디어가 많고, 지혜가 많다.

사주원국에 정관과 편재의 세력이 강하다. 차분함도 있지만 꼼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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