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사주 - 갑진일주, 백호살, 식신제살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는 1950년 11월 5일에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4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1970년에 고려대학교 법대에 진학한 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대학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유신 체제 반대운동을 주도했다.

1978년에 쌍용그룹에 입사하여 미국 주재원등을 하며 1995년까지 쌍용그룹에서 수출 관련 업무를 맡았다.

1995년에 김대중으로 부터 정계 입문 제안을 받아 1995년 김대중 특별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20대 국회까지 6선 국회의원이다. 참여정부시절 2006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08년 7월 6일에 통합민주당 대표로 선출됐으며

2016년 6월 9일 ~ 2018년 5월 29일 기간도안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 12월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로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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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는 갑진일주 이다.

갑진일주는 일지에 편재를 깔고 있다. 공부도 잘하지만 친구도 좋아하고 먹고 노는것도 잘한다.

짠돌이는 아니다. 벌줄도 알고 쓸줄도 아는 호탕하고 시원 시원한 성격이다. 아내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추진력이 강하고 열정이 있는 사주이다.

갑진일주는 우두머리 기질이 강하다. 옆에 있는 병화가 위로만 치솟아 올라가려는 갑목을 끊임없이 위로 위로 이끌어 준다. 다행히 년간에 있는 경금 편관이 질풍노도의 정세균에게 속도를 줄여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지혜롭게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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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원은 일지와 월지에 백호살을 깔고 있다.

백호살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다. 성격이 강하고 활동적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정치를 하는 사람은 백호살과 괴강살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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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제살 사주이다.

신약한 사주에게 칠살은 아주 위험하다. 잔병치레를 많이 하거나 대운 세운에서 칠살운이 강하게 들어올때에는 질병이나 사건 사고를 많이 당한다.

하지만 식신이 곁에 있는 칠살은 항우를 만난 오추마이다.

초한지에 나오는 오추마는 거칠고 난폭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으나 항우를 만나 명가가 되었다.

칠살이 식신을 만나면 독선이 카리스마로 바뀌고 난폭함이 열정과 추진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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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원은 병화 식신이 참 잘 생겼다.

사주에서 잘 생겼다는 뜻은 극을 받지 않고, in put(자신을 생하여 주는 글자)과 out put(자신이 생하여 주는 글자)이 양쪽에 비슷한 기운을 갖고 있는것을 말한다.

식신은 표현력, 의식주, 건강, 수명, 활동력등을 관장하는 별이다.

식신은 말도 잘하지만 친화력이 있어 적을 내편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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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트랙 법안등으로 국회가 시끄럽다.

잘생긴 식신이 국회를 정상화 되도록 할것임을 다시 한번더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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