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운세 - 일간별 3

© emmagrau, 출처 Pixabay

2020년 경자년은 변혁과 혁신의 해이다.

21대 국회의원 총선이 2020년 4월 15일 실시된다. (경자년, 경진월, 무자일)

상관의 기운이 강해 기존의 기득권에 도전하는 참신한 인재들이 많이 공천을 받게 된다.

보수 보다는 진보가 좀 더 유리한 선거판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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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를 개혁해야 할 일이 있다면 2020년과 2021년에 마무리가 된다.

명분보다 의리를 쫒기에 개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채용비리, 인사청탁등이 암암리에 더욱 성행한다.

결단성 과감성 그리고 분리와 단절과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강해 주변에 담배를 끊는 사람이 더욱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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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월, 10월, 1월에 태어난 사람은 자신의 주장과 고집이 더욱더 강해지는 해이다.

자신만의 틀을 만들어 놓고 그 틀속에 주변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끼워 넣으려 노력하다 보니

지치고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소통이 잘 되지 않는 해이다. 종교생활을 하고 마음공부가 필요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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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기토 일간인 사람중에

오전 7시 30분~9시 30분에 태어난 원숭이띠,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에 태어난 용띠는 경자년에 재물복이 들어온다. 남자는 새로운 여자의 운이 들어오는 시기이다.

하지만 위 시간 겨울에 태어난 돼지띠, 쥐띠, 소띠생은 하는일에 지체가 많고 일이 많이 꼬인다.

특히 신장, 방광, 비뇨기 관련 질환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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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일간에게 경자년은 식신이 정재 사(死)를 타고 태(胎)궁에 들어온다.

활동력이 강화되는 시기이다. 병상에 누운 사람이라면 경자년에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사를 하여도 좋고, 전근을 하거나 직장을 옮겨도 좋다.

아이디어나 새로운 계획들이 많이 떠오른다. 당장 시행하는것 보다는 계획을 다듬어 2~3년후에 시행하면 좋다.

승진을 하거나 급여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남녀 모두 경자년에는 재물운이 들어오고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여자운도 들어온다.

무토일간 여자의 경우 임신이 잘 되는 해이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은 피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무토 일간: 무자일주, 무인일주, 무진일주, 무오일주, 무신일주, 무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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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토 일간에게 경자년은 상관이 편재 (死)를 타고 절(絶)궁에 들어온다.

무토일간과 마찬가지로 활동력이 강화된다. 이사나 전근, 직장이동을 하여도 좋다.

상관운에는 정재되지 않는 거친말들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특히 말조심을 해야 한다.

퇴직하고 밖에 나가면 뭐든지 잘 할것 같은 자신감이 들어와 직장을 그만두기가 쉽다.

주변 사람들의 허물이 잘보여 짜증과 함께 잔소리가 많아지는것을 경계해야 한다.

돈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고 돈을 벌고자 하는 노력도 많이 하게되는 해이다.

사주원국의 구성에 따라 큰돈을 버는 사람도 있고, 망하는 사람도 있다.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는 공부를 방해하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일탈의 기운이 들어오고 재미있게 살고 싶은 마음도 들어온다.

(기토 일간: 기축일주, 기묘일주, 기사일주, 기미일주, 기유일주, 기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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