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운세 - 일간별 1

© timothyeberly, 출처 Unsplash

사주 명리학에서는 한해의 시작은 입춘 부터이다.

경자년 입춘시간은 2020년 2월 4일 오후6시 02분 이다.

구정 설날은 양력 1월 25일이다. 구정이 지나고 태어나면 쥐띠라고 말하지만 은밀히 따지면

쥐띠는 2020년 2월 4일 오후 6시 02분이후에 태어난 사람부터 쥐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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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을 모르는 고객분들과는 띠를 놓고 다툴 필요는 없다.

하지만 명리학을 공부하는 학인들은 정확히 알아야 하겠기에 경자년 쥐띠생의 기준을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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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庚子)년은 음(陰)의 기운이강해 여름 낮에 태어난 사람은 대체로 좋은 운이 들어온다.

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2020년 경자년에는 결실을 보기 좋은 해이다.

겨울에 태어난 사람은 2020년 경자년에는 무엇인가 준비하고 계획하기에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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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은 금(金)과 수(水)의 기운이 강하다.

명분보다는 실리를 더 추구하게 되는 한해이다. 모으고 저축하고 저장하는 기운이 강한해이다.

외형 보다는 실속위주로 살면 좋다. 틈새 시장에 진입하기가 좋다.

애정활동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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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은 2020년에 분별있고 강직한 사람들로 인해 숨겨두었던 진실들이 많이 폭로가 되기도 하지만

부끄럽고 어두운 더 많은 진실들이 더 깊숙한 곳으로 숨어 들어가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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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일간에게 경자년은 편관이 정인 사(死)를 타고 목욕(沐浴)궁에 들어온다.

직장인은 승진을 할수 있는 운도 되겠지만 현장직으로 발령 받을수도 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공부하기에 좋은 해이다. 합격운도 있다.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할수 있으니 각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성으로 인해 구설수에 놓일수 있으니 특히, 2020년에는 바람을 피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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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일간에게 경자년은 정관이 편인 사(死)를 타고 병(病)궁에 들어온다. 을경합운이다.

양력 2월, 3월, 4월에 새벽이나 아침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승진운 합격운이 강하다.

미혼 여성이 2020년 경자년에 만나는 남자는 배우자감으로 참 좋은 인연이다.

양력 11월, 12월, 1월에 밤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일을 확장하는것 보다는 쉬는게 좋다.

건강이 악화될수 있으니 과로나 스트레스는 금물이다. 욕심을 내려 놓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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