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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사주 - 병자일주유명인 사주 2019. 10. 31. 23:49
옆집 아저씨 같이 소박하고 친근한 심권호씨가 jtbc "뭉쳐야 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하차했다.
심권호씨는 1972년 10월 12일 생이다.
0 병 경 임
0 자 술 자
술월의 병화일간으로 태어난 심권호씨는 서산에 지는 태양의 모습이다.
왠지 스잔한 외로움을 갖고 태어 났다.
술월의 병화일간을 한낮에 집지키는 개의 형상으로 보기도 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가주 역할을 하는 모습이다.
연지에 있는 자수 또한 자오묘유 왕지의 기운이 있어 가주 역할을 할수 밖에 없다.
극신약한 사주이다.
병화를 돕는 인성이나 비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관성이 강한 극신약한 사주는 편관운을 조심해야 한다.
올해 기해년과 내년 경자년은 심권호씨에게는 칠살이 들어오는 해이다.
특히 다음달에는 일간 병화의 묘지인 술월이다.
각별히 건강을 챙겨야 되는 달이다.
운이 좋지 않게 흐를때에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는게 좋다.
푹쉬면서 잘먹는게 제일이다.
일간 병화 옆에 있는 편재는 아내가 아니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여자들이다.
심권호씨의 아내감은 술월 지장간에 있는 신금이다.
숨어있는 신금이 정화 겁재 곁에 있어
여자를 사귀거나 결혼을 하게 되면 의처증이 많다.
월지 술토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사주에 인(寅), 신(申), 사(巳), 술(戌)의 글자는 권력성의 글자이다. 성격도 강한 구석이 있다.
어머니는 성품이 강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재산을 잘지키는 사람이다.
어머니가 심권호씨 재산을 잘 관리해 줘서 심권호씨는 상당히 부자이다.
심권호씨는 겉 모습은 굉장히 소탈해 보이고 대충 대충 사는것 같지만
병화일간은 상대방의 허물이 잘보여 잔소리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심권호씨는 극신약하기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보다는 속에 담아둔다.
심권호씨는 병자일주이다.
병자일주는 음양이 교차하는 일주로 외양은 화려해 보이지만 근심. 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이다.
일지가 정관이라 원칙과 규칙을 잘 지키고 자신의 감정도 잘 통제한다.
병자일주의 재성은 임수이다.
병자일주는 배우자궁 일지가 태(胎)지이다. 배우자궁이 약하다.
태지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이제 막 착상된 상태를 뜻한다. 임신 초기이다.
유산의 위험이 있어 외출도 삼가해야 하고 몸도 마음도 늘 조심해야 한다. 초초하고 불안정한 기운이다.
일지 자수는 재성의 태궁 사(死)지이다. 배우자와의 인연이 약하다. 늦게 결혼하면 좋다.
심권호씨는 몇명의 여자에게 배신을 당했다.
배우자 운이 좋지 않는 사람은 이성으로 부터 배신을 당하거나 차이면 액땜이 되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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