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사주, 정묘일주, 식신격, 식신제살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

아니다. 근거없는 허위 사실이다로 또다시 언론이 시끄럽다.

오늘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주를 살펴본다.

1979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진학했다.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전두환에 대해 교내에서 모의재판을 열고 검사역을 맡아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 모의재판 이야기가 교내외로 퍼지면서 한동안 강원도로 피신했고, 사법시험 2차에서 낙방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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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받았고, 9수 끝에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다. 사법연수원 제23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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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에 판결이 난 항소심(주심 김상환 부장판사)에서 윤석열 검사가 제출한 증거가 인정받아 원심을 깨고 2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이 적용되면서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되었고, 처음으로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에 흠집을 낸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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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수사로 인해 몇년동안 지방으로 좌천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박근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맡으면서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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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은 정묘일주이다.

인터넷에 공개된 대부분의 윤총장 사주가 양력 12월 18일로 되어져 있지만 오늘 수정된 나무위키 인물정보란에는 분명 음력이라고 선명하게 표기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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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일주는 인성이 문곡귀인에 놓여 학문적 호기심이 많고 공부도 잘하고 부지런 하다.

하지만 말로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으니 늘 조심해야 한다.

사무처리가 분명하고 일처리가 깔끔하지만 자존심이 강하다.

계산적이며 배푼만큼 거두려는 심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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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장은 가장 추운겨울에 태어났지만 오행이 골고루 갖춰진 귀한 사주이다.

사주에 오행이 골고루 갖춰져 있으면 운의 영향을 적게 받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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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시간은 추정시이다.

살아있는 권력의 핵심을 겁없이 건드리는 사람은 대부분 상관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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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사주임에도 사오미(여름)대운 덕분에 검찰총장까지 가게 된것 같다.

여름 대운이 끝나고 가을 대운 접어들때 천간에 또다시 병정술대운이니 복도 많은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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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격이다.

건강과 수명, 의식주, 표현력이 뛰어나다.

연지의 편관을 극하여 편관을 아주 귀하게 잘 쓸수가 있다.

편관은 천성이 거칠고 용감한 무관을 뜻한다. 스케일 또한 크고 호방한 성격이지만 흉신으로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식신제살 덕분에 거칠고 날카로운 부분이 깍여 좋은 리더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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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지 축토는 거으름망 처럼 생겼다. 경찰이나 검찰, 국정원등 수사기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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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솟구치려는 힘이 있고 들이 받는 기질도 있다. 내성적이고, 보수적이다.

하지만 은근과 끈기가 있다. 우직하고 성실하며 한곳에 집착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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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국법무부장관과의 마찰로 인해 낙마의 위험도 다소 있었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이 관성운이 들어오는 해이고, 내년은 금수쌍청 편관운이다.

내년까지는 검찰총장직을 유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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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임될 법무부장관과 검찰개혁을 잘 마무리 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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