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가 어제 국회에서 열렸다.

의혹은 많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를 사임 시킬 만한 "한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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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열린 조국 기자 간담회 역시도 일방적인 조국의 승리였다.

방송국이 생기고 그 어떤 연애인이나 정치인이 이렇게 장시간 동안 전국민을 상대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한적이 없었다. 명분은 기자회견이었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너무도 잘 짜여진 정치광고로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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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1965년 4월 6일생이다.

시간은 추정 시간이다.

오랫동안 서울대 법대 교수님으로 계신분이라 정관은 꼭 천간에 떠 있어야 할것 같고

말도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참 잘하시기에 식신도 있어야 될분 같아서 해시로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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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공부의별 인성운이 장생을 타고 들어온다.

사주 원국은 초년에 공부를 잘할 사람이 아닌데 대운이 기가 막히게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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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형.충이 많이 없으면 인생굴곡이 작다. 합이 많으면 참을성이 많고 유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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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의 경금은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어 정화가 필요하다.

특히 경금 일간 옆에 경금이 나란이 있을때에는 더욱 정화가 필요하다.

정화가 없을 경우 지나친 자신감으로 말과 행동에 실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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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에 무토의 기운이 강하다. 조국에게 무토는 편인에 해당한다.

일지 연지가 형살 기운이 있다. 민법교수 보다는 형법 교수가 사주적성에 맞다.

경금이 무토에 뭍힐수 있기에 갑목이 무토를 파헤쳐야 좋다. 그래서 갑목 대운에 대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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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부터 30년간 식상대운이다. 특히 31세부터는 상관대운이다.

식상은 기존의 질서와 기득권에 대항하는 힘이 있다.

특히, 상관은 관성(기득권세력)에 상처를 내는 기운이 있다.

그래서 재야활동을 많이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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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부자다. 41세 을해대운에 식신생재운이 들어왔다.

이때 부터 많은 재산이 많이 늘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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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내글자 모두에 무토(편인)이 들어 있다.

자신이 평생 해온 법학 공부로 직장도 구하고, 자식에게 영향력도 미치고,

강연도 하고, 모든 의식주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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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4글자중 3글자가 역마의 기운이다.

직장이나 주택의 이동이 잦고, 대외적인 활동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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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궁이 절지에 놓여 있으면서 공망도 맞았다.

일지를 중년운으로도 해석하기에 중년에 배우자로 인한 어려움이 예고되어 있었다

한번은 큰 위기를 맞이한다. 그리고 절처봉생의 기운으로 애정을 다시 회복한다.

인(寅)속에 있는 갑(甲)이 용신이기에 아무리 어려운일이 생겨도 이혼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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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해년은 조국 법무부 장관후보에게는 좋은해이다.

정관과 암합을 하는해이다.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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