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지 사주 : 임신일주, 양인격, 양인살, 도화살, 효신살

걸그룹 베스티 출신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버라이어티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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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전설 윤시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유지는 윤시내의 ‘공부합시다’를 선곡했다. 정유지는 교복을 입고 등장해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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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모와 몸매,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하며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걸그룹 시절 모습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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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본명 정유지) - 가수 : 전 베스티

1991.1.2.

壬 戊 庚 임 무 경

申 子 午 신 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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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여름 바다와 달리 겨울 바다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하지만 외롭고 쓸쓸한 사람이 겨울바다를 좋아한다.

정유지씨는 밝고 명랑하고 섹시한 뮤지컬 배우이다.

친구도 많고 동료들과 잘 지내지만 그녀 곁에는 늘 외로움과 쓸쓸함이 뭍어 있다.

신자(申子)반합으로 수(水)기운이 더욱 강해지니 자기주장과 고집이 아주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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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지 겁재와 년지 정재에 충극이 발생한다.

재물복이 없다. 돈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금새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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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편인이 목욕지에 앉아있고 어머니궁이 제왕이다.

정유지씨의 어머니는 자존심이 강하고 꾸미기를 좋아하고 생각이 자유롭고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분이다. 또한 정유지씨는 기본적으로 엄마복이 있는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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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씨는 임신일주이다.

임신일주는 효신살기운이 있어 결혼을 하게 되면 어머니와 거리를 두고 사는게 좋다.

결혼을 하고 나서도 배우자와 집안 대소사를 상의하는것 보다 친정 어머니와 먼저 상의할수 있다. 이로 인해 부부싸움이 잦을수 있으니 결혼후에는 친정과 멀리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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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일주는 일지에 장생을 두고 있어 다른이 보다 승진과 출세가 빠르다. 배우고 익히는것이 남들 보다 빨라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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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에 떠있는 정유지씨의 배우자(戊)가 12운성 절지에 앉아 있다.

일지에 있는 배우자(戊)는 12운성 병지에 놓여 있다.

장차 만나게 될 배우자는 바쁜 사람이다. 이동이 많고 남자답지만 끈기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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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시는 년지와 월지에 도화살의 기운이 아주 강하다.

예전에는 도화살은 호색하고 음란하여 일신은 물론 집안을 망하게 한다고 꺼렸지만 요즈음의 젊은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신살이 도화살이다. 인기살이라고 부른다. 연애인이 되려면 도화살 2개는 기본적으로 가져야 한다. 도화살을 가진 사람은 쉽게 유행을 쫒아가지는 않는다.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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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씨는 양인격이다.

나의 정재(재물, 아버지)를 겁탈하는 기운이다.

양인격은 내유외강형이다. 겉으로는 강하고 과감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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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씨는 양인격이라 성격이 강한 편이다. 하지만 편관이 있으면 좋은데 월간에 편간이 떠있어 재물을 모으고 지키는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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