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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물운, 애정운 보는사람-매일경제신문(알바천국 자료)
    사주 이야기 2019. 4. 12. 01:23

    10대~30대의 90%가 사주풀이 등 운세를 본 경험이 있으며 10대·20대는 연애운을, 30대는 재물운을 주로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12월21일부터 12월29일까지 전국 10대~30대 회원 1608명을 대상으로 `운세 보시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10대~30대 세대 중 90%가 운세를 본 경험이 있었으며, `일년에 한 번` 본다는 응답이 25.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반년에 한 번`(25.1%), `일주일에 한 번`(13.3%), `한 달에 한 번`(13.3%), `한 달에 두세 번`(12%) 순이었다.

    `매일`본다고 응답한 비율도 전체의 10.8%에 달했다. 선호 점술로는 `사주풀이`(35.2%)와 `타로점`(24.7%)이 각각 1, 2위로 꼽혔으며, `별자리 운세`(14.1%), `띠별 운세`(12.6%), `궁합`(4.3%), `토정비결`(4.1%), `손금`(2.8%), `관상`(2.2%)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20대와 30대는 `사주풀이`(20대 36.1%, 30대 49.2%), 10대는 `타로점`(31.5%)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10대~30대 세대는 운세 중에서도 연애운(38.5%)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았으며, 재물운(33.6%)과 취업운(12.2%), 학업운(10%), 건강운(2.3%), 시험운(2%), 결혼운(1.4%)이 뒤를 이었다. 관심 운세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10대와 20대의 경우 연애운(10대 46.5%, 20대 41.5%)을, 30대의 경우 재물운(69.7%)을 주로 본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호기심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운세를 본다고 답했다. 운세를 보는 이유에 대한 문항의 대답으로 10대~30대 세대 응답자의 42.7%가 `막연한 호기심에`, 22.9%가 `미래가 불안해 위안을 얻으려고`라고 답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스트레스와 고민을 덜기 위해`(13.2%), `타인의 마음이나 미래를 알아보기 위해`(8.3%), `시간을 때우기 위해`(6.1%), `한 번 봤더니 너무 잘 맞아서`(5.6%), `지인의 권유로`(1.2%) 등이 있었다.

     

    운세 결과를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대한 조세에서는 `20%~40% 신뢰`(31.5%), `40%~60% 신뢰`(29.1%), `10% 이내`(17.2%), `60%~80% 신뢰`(15.4%), `80% 이상`(6.7%) 순이었다. 연령별 운세 결과에 대한 신뢰도는 `운세 결과를 80% 이상 믿는다`라고 답한 비율이 10대 9.9%, 20대 6.5%, 30대 3.2% 순으로 나타나면서 20대, 30대보다 10대가 더 높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한편 운세를 보는 방법은 `애플리케이션`(29.3%)과 `인터넷 사이트`(26.4%)가 가장 많았고, `직접 점집을 방문`하거나 `운세 테마 카페`를 찾는 응답자도 각각 20.3%와 10%를 차지했다. 또, `지면 및 인터넷 기사`(8.9%), `전화`(0.2%), `기타`(4.9%) 등의 답변이 있었다.

    2018년 1월 18일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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