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당 작명철학관 율당 작명철학관

몇일전 포스팅에 12신살뜻을 올렸는데 너무 간략한것 같아 시간날때 마다 신살에 대해서 하나씩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반안살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반안은 말등에 놓인 안장의 뜻으로 성공과 출세를 의미하며 십이운성으로는 쇠(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안장살 또는 번영살 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사주에 반안살이 들어오면 다들 좋아한답니다. 이는 명예와 직위가 보장되고 유지되기 때문이죠.. 반안살은 년, 일지 삼합기준 장성의 다음글자입니다 (예: 연지,일지가 申子辰(신자진)이면 子水가 장성인데 丑이 반안살이 됨) (( 꿀팁: 모든 삼합의 신살은 "지장화"로 암기 하시면 됩니다 =>申子辰의 신은 지살, 자는 장성살, 진은 화개살 입니다 )) 반안이 천을귀인등 길성과 동주하면 일찍 출세 반안운에 자격이나 학..

구어체로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넘 힘이 드네요.. 문어체로 계속 포스팅을 해야 겠어요.. 죄송합니다..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는 사주에 비겁보다는 관성이 편인보다는 정인을 상관보다는 식신이 잘 구성된 사주이다. 매력있는 여자는 남자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 어느 정도 불합리한 대우에 관해서도 일단은 받아들인다. 나중에 남자게 기분이 좋을때 남자의 입장을 충분이 이해한다고 말한후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아무리 남자와 가깝게 지내더라도, 장난을 치더라도 절대 남자친구의 머리에 손을 올리거나 자존심이 상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인기있는 여자는 곰인척하는 여우이다. 화장, 헤어스타일, 복장등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한다. 세상의 모든 남자는 헤프지 않으면서 은근히 섹시하며 애..

많은 사람들은 운명처럼 멋지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해서 팔순넘어 까지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잘 사는 인연을 천생연분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내옆에있는 사람이 천생연분 사주이다. 단, 폭력을 행사하거나 상습적인 외도나 가장이 생활비를 주지 않는경우는 제외한다. 일반적으로 천생연분이라고 할 때 짝을 맞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쉽다. 즉 내 사주가 나쁘니 사주가 좋은 사람을 만나야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거나 각자의 사주가 서로 좋은 쌍을 가리키는 말로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이미 자신의 사주에 어떤 사람하고 결혼할지 나와있고 그리고 그것에 맞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된다. 사주에 남편복이 없는데 좋은 남자 만나 편한 삶을 살게 되지는 않는다. 다시 정리하자면 두..

작명을 할 때 주의해야할것중에 하나가 획수 계산법이다. 성명학에서 한자 획수를 계산 하는 법에는 원획법(元劃法), 필획법(筆劃法), 곡획법(曲劃法)이 있다. 비싼 돈을 주고 작명소에서 이름을 바꿨는데 다른 작명가가 이름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작명의 기초가 되는 획수 계산법이 틀리면 길흉화복이 완전히 틀려지게 해석되기 때문이다. 학자들 마다 자신이 주장하는 획수 계산법이 맞다고 하면서 학파를 만들어 내고 있다. 원획법(元劃法)은 한자 자체의 옥편에 적힌 원래의 부수로 획수를 계산하는 것이고, 필획법(筆劃法)은 실제로 글씨를 쓸 때의 획수로 계산하는 것이며 옥편에 나와있는 획수는 필획법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곡획법(曲劃法)은 붓의 구부러짐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으로 붓의 구부러질 때 마다 한 획수를 추가 계..

귀문관살(鬼門關煞)은 "귀신의 문으로 들어간다" "귀신이 집안으로 들어와서 빗장을 잠근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즉 귀신이 내 몸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뜻이므로 이것도 일종의 빙의라고 말할 수 있는데, 사람의 두뇌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천재성을 드러내기도 하고 변태적인 성향을 보일 수도 있는 극과 극의 정신 상태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심하면 신경쇠약이나 정신이상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정신이 예민해 직관력은 뛰어나나 엉뚱한 데가 있으며 까다롭고 가학성, 음란증, 불감증, 신경질 등으로 나타나서 대인관계가 원만할 수 없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성향이 있기에 집중력과 천재성이 뛰어나기도 하다. 그래서 공부의 신이 붙었다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좋게 해석했을때 이고 대부분은 집착성이 강하고 까탈스러워 ..

이름에 쓰이는 한자는 대법원에서 정한 인명용 한자가 따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많은 작명소에서는 작명시 불용한자란 이유로 내가 지금 사용하는 이름이 흉하다고 이름을 바꾸라고 권한다. 이름 때문에 이혼을 하고 구설수에 오르고 사고가 나고 질병에 고통받는다고 찾아온이를 협박한다. 작명이 돈과 그들의 이익과 상관없이 하는 말이라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지만 개명을 해야만 생존할수 있는 현실이라면 고운 눈으로 바라 볼수만은 없다. 신생아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을때는 그들의 주장을 근거로 이름을 지으면 된다. 논리자체도 근거가 없고 논란이 많은 불용한자를 불용한자때문에 인생이 힘들다는것은 억지 논리이다. 불용한자를 이유 들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이름을 험담할 필요는 없다. 작명시 가장 유의해야 할것은 부르기 좋..

몇일전 어떤분이 쪽지를 보냈다. "내 사주가 하격사주인가요?" "아닙니다. 선생님 사주는 오행이 골고루 갖춰진 귀한 사주입니다" 이분이 어떤분에게 사주를 물어봤는데 아마도 하격 사주라고 말한것 같다. 명리학을 하는 분들중에 "사주 그릇이 크다. 작다" "사주 질이 좋다. 좋지 않다" "사주 격이 귀하다. 사주격이 낮다" 이런 표현을 하는 분들이 많다. 이것은 인간의 서열을 정하는 전제군주국가에서나 있을법한 논리이다.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존엄한 가치를 가지고 태어난다. 귀한 사람이 따로 있고 천한 사람이 따로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귀한 사람으로 살아갈것인가? 천한 사람으로 살아갈것인가?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물론 사주원국이 좋고 운의 흐름이 좋아 높은 관직에 오를수도 있고 재물을 많이 얻어 부자로 살..

많은 분들이 이곳 저곳 철학관에서 사주를 보거나 점을 보면 결혼을 늦게 하라고 한다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도 38세 이후에 결혼하라고 하거나 늦게 할수록 좋다고 조언하기도 한다네요.. 일찍 결혼하면 이혼하거나 사별한다고 협박까지 한다고 하네요~ 저도 결혼을 늦게 하면 좋다고 말하지만 덪붙이는 말이 꼭 있습니다. 사주에 나타나는 내담자의 성격특성과 앞으로 다가올 운들을 말해주고 조심할 자신이 있으면 아무때나 결혼해도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늦게 결혼하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운명의 결정권자는 술사(사주상담가)가 아닌 내담자 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사주 상담가는 조언자일뿐 그의 인생에 어떠한 관여도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죽음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협박할 필요는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