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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강살과 부성입묘 경술일주 사주
    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18

    몇일전 자신의 사주가 경술일주로 괴강살을 가졌다고 걱정하시는 여자분을 만났다. 그분은 여자의 괴강살은 남편의 파산과 사고를 유발하여 이혼또는 과부가 된다고 알고 있었다.

    고서에서는 괴강살을 대귀나 대부, 영웅호걸이 되거나, 단명, 횡액, 살상, 재앙등 극단적 불행을 겪는다고 하지만 적중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사주원국과 대운의 관계에따라 그 작용력이 다르게 나타난다.

    괴강살은 모든 사람을 제압하는 강력한 기운과 가치관이 있다. 극도로 총명한 힘이다. 일반적이지 않은 발상을 가진다. 일주에 무술, 경진, 경술, 임진, 무진, 임술이 있으면 괴강이다.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남녀가 많고, 결벽증이 있다. 일지포함 괴강이 3개이상이면 큰 부를 취할 힘이있다. 결국은 괴강이 사주에 나쁘게 작용할 확률보다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특히 정치인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영향력으로 작용한다.

    경술일주는 괴강살도 해당되지만 부성입묘사주이기도 하다.

    부성입묘(夫星入墓)란 부성입묘란 여자(女子)의 사주에서 관성(官星)이 묘궁(墓宮)에 들어 있다는 뜻이다. 관성이 묘궁에 들어 있는 것은 남편이 무덤에 있다는 뜻이니 남편을 사별(死別)할 운명이란 뜻이다.

    자기 사주에 갑을(甲乙)일간이 사주에 신축(辛丑)이 있을때, 병정(丙丁)일간이 임진(壬辰)이 있을때, 무기(戊己)일간이 을미(乙未)가 있을때, 경신(庚辛)일간이 병술(丙戌)이 있을때, 임계(壬癸)일간이 무진(戊辰)이나 무술(戊戌)이 있는 사주는 부성입묘에 해당한다.

    글에 말하길 사주의 관살(官殺)이 묘(墓)가 있으면 그의 남편이 이미 황천(黃泉)에 들어갔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옛 글은 다시 말하길 세운(歲運)에 부성(夫星)이 절지에 행하면 결단코 부부의 길이 따로 갈린다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사주를 가진 여자는 남편과 사별한다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부부해로 하기 어렵고 남편이 있다 하여도 그 남편이 출세하기 어려운 운명을 타고 났다라고 해석한다.

    남편이 잘못 되는게 여자를 잘못 만난것인가? 절대 아니다 남자의 사주가 좋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거나 단명하는 것이다. 여자 사주가 좋지 않으면 사주가 좋지 않은 남자를 만나는것이 인연인 것이다.

    정말 힘들때 운을 바꾸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개운법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나를 힘들게 하고, 사주가 좋지 않은 배우자라면 전문가와 이혼상담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세상이 많이 변했다. 죽을 만큼 힘든데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이혼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내가 살아야.. 내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할수 있다. 내가 배우자를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산다면 그것이 자녀에게 그대로 미움의 마음이 전달될것이고 그러면 그 아이도 심성이 고운 아이로 자랄수 없다.

    정말 힘들때 이사를 가는 것도 좋다. 핸드폰 번호도 바꾸면 더 좋다. 개명은 하지 않더라도 불러주는 이름이라도 바꾸면 더 좋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보기를 추천한다.

    #궁합잘보는집

    율당 철학관[SNS사주.궁합. 심리상담] 부부운.애정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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