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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주팔자(四柱八字) 란? 2019년 신년운세 보는법
    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51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주팔자라는 것은 한사람의 태어난 생년(연주), 생월(월주), 생일(일주), 생시(시주)로 구성이 된다.

    즉 사주(四柱)의 주(柱)는 기둥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받쳐주고 있는 4개의 기둥이란 의미이고 팔자(八字)는 이 사주가 8글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사주팔자학이란 한사람의 4가지 정보(생년월일시)를 이용하여 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고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는 학문이기에 사주명리학(命理學)이라고 불린다.

     명리(命理)란 "하늘이 내린 목숨과 자연의 이치"라는 뜻으로 대자연이 그냥 그렇게 존재하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역할과 형태가 있는 것처럼 인간도 하늘에게서 부여받은 삶의 형태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자연의 이치를 학문적으로 약1000년의 세월 동안 체계화 시켜 정립한 학문이 우리가 흔히알고 있는 사주팔자학 즉 사주명리학이다.

     하지만 사주팔자하면 많은사람들이 먼저 머리에 스쳐가는 것이 "미신"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서구화된 문화 사대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서구에서 먼저 만들어진 일기예보나 증시예측 분석은 뉴스시간까지 할애해서 나오지만 사주의 운세분석은 마이너리그에도 끼이지 못한다. 일기예보는 강수확률 70%를 말해도 되지만 역술가는 시험합격 확율 70%라고 말하면 욕을 듣는다. 증시분석 애널리스트는 맞추지 못해도 당연하지만 역술가는 욕을 듣는다.

     사주팔자를 보는 근본이유는 하늘에서 부여해준 명을 이해하고 다가올 운을 미리 봄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야 할지 아니면 이전 보다 더 조용히 운을 기다려할지를 아는 것이다. 또한 각기 자신의 타고난 특성을 이해 함으로써 좋은성격, 나쁜성격, 좋은사람, 나쁜사람으로 사람의 서열을 정하고 배척하고 고치려고 싸우는 판단자의 입장이 아닌 맞고 틀리다가 아닌, 다름을 이해할때 우리는 좀 더 성숙해지고 이 사회는 좀 더 따뜻해 질수 있다. 사주는 옳고 틀림의 이분법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사주 명리학은 사주팔자가 나쁘고 좋고를 분별하기 위한 학문이 아니고 어떤 모양새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순리에 맞는 것인지를 살펴보는 학문이다. 일어날 질병이나 사고. 손재수, 관재수, 이별수에 대비해서 우환을 미연에 막거나 줄일수 있다. 

    하지만
    내담자와 상담을 할때 가장 힘든것은 내담자의 감정과 내가 하나가 될때 이다. 사기 결혼을 당해 계속적인 폭행을 당하는 여성과 통화를 하다 보면 내담자의 감정에 몰입되어 필자 또한 내담자와 같은 아픔을 겪는다. 상처가 클 경우에는 몇일동안 쉬어야 할때도 있다. 알파고와 술사의 가장 큰 차이는 내담자와 같은 마음으로 문제 해결을 찾아 가는 것이다.

     우리집에도 내년 2019년 기해년 달력이 걸렸다. 많은 분들이 신년운세를 묻는다. 신년운세를 보려면 먼저 일간의 신강신약을 살핀다. 그래야 용희신과 기구신을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매월 들어오는 간지에 형충해파와 십신 12운성. 공망. 신살을 살펴 그것이 길신으로 작용하는지 흉신으로 작용하는지 살핀다. 내담자에게 힘이 되는 색깔. 방향. 행운숫자. 앉는방향. 잠자리방향등과 좋은달과 좋은날들을 알려준다. 믿는 만큼 그 효과도 탁월하다.


    율당 철학관 [sns 사주.궁합.심리상담] - 애정운.부부운을 좋아지게 하는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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