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사주 2 - 을해일주 상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지난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조치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바이러스' 전체를 우리(교회)에게 뒤집어씌워서 사기극을 펼치려 했으나 국민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스크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전 목사는 "저와 저희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께 많은 근심을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연 뒤 6분가량에 걸친 발언 내내 문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

퇴원 기자회견 인사말은 "국민 여러분께 많은 근심끼쳐 드린데 대해 죄송하다"로 시작했지만

전광훈 목사의 말과 행동들은 전혀 국민들에게 미안함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전광훈 목사는 8.15광화문 집회를 강행함으로 코로나 확산의 주범으로 낙인 찍혔을뿐 아니라

종교인이 정치에 너무 깊이 관여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

​

블로그 이웃님의 알려준 생일로 다시 한번더 전광훈 목사의 사주를 살펴본다.

​

전광훈목사는 을해일주이다.

을목 일간을 화초, 넝쿨식물, 들풀, 바람등에 비유한다.

전광훈 목사는 들풀과 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 들풀은 밟아도 밟아도 죽지 않는다.

상황에 맞추어 기가 막히게 진화한다.

​

넝쿨나무 혼자서는 성장하지 못한다. 지주목이 받드시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넝굴식물이 담쟁이 이다. 바위든 돌이든 담이든 나무든 곁에 단단한 무엇인가가 있어야 성장할수 있다.

© jeonsango, 출처 Pixabay

주변에 큰 나무가 없는 칡넝쿨은 결국은 자기들끼리 서로 엉켜 말라 죽는다.

​

마찬가지로 전광훈은 혼자서는 성공하기 힘든 사주이다.

주변 사람들을 기가 막히게 잘 활용한다. 이명박 대통령를 잘 활용했고, 보수 정치인들을 잘 활용하고 있다.

​

화초는 물과 태양이 꼭 필요한데

천간에 癸-물과 丙-태양이 함께있어 사주가 참 좋다.

​

정광훈 목사는 수(水)인성이 잘 발달하였다.

인성은 어머니, 문서운, 자격증, 인격, 사고계, 정신세계, 주변의 도움등을 나타낸다.

일지에 정인을 깔고 월간에 편인으로 투간 되었으니 종교인사주로는 안성 맞춤이다.

​

하지만 정인(亥)과 상관(巳)의 충돌로 정신세계와 표현에 왜곡이 생긴다.

태어난 년월일이 모두 역마의 글자이다.

몸과 마음이 늘 바쁘고 분주하다. 과거나 현실세계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늘 살아간다.

​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이 형살(刑殺)이다.

관재구설수가 늘 따라다닌다.

사신형도 되지만 사신합으로 수(水)기운도 만들어 낸다.

수(水)는 인성의 기운이다.

지지가 물바다가 되었다. 생각에 사로 잡혀 헤어나오질 못한다.

​

전광훈 목사는 상관격이다.

상관은 상처상(傷) 벼슬관(官)의 한자를 쓴다. 벼슬에 상처를 낸다는 뜻이다.

상관격은 직장이나 소속단체에 순응하지 못한다. 늘 삐딱하다. 야당 성향이 짙다.

하지만 대인관계가 좋고 조직이나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배풀기를 좋아한다.

스스로 자신을 내세우길 좋아하여 뽐내고 자기자랑을 잘 한다.

순발력과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나 언변이 좋고 총명하다.

​

코로나 격리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던날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전광훈 목사는

"저는 정치가·사회운동가가 아니라 한국 교회를 이끄는 선지자 중 하나"라며 "한 달은 지켜보겠지만, 문 대통령이 국가 부정, 거짓 평화통일로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계속하면 한 달 뒤부터는 목숨을 던지겠다. 저는 순교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지만 목숨을 던질 만한 과격한 행동은 하지 않을것이다.

​

올해 경자년은 전광훈 목사에게는 편인운이다.

자신의 밥그릇을 엎는 행동은 하지만 죽을 만큼 힘든해는 아니기 때문이다.

​

 

#궁합잘보는곳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택일.작명상담]

취업운,합격운,직장운.결혼운.재물운.개운법상담

카톡ID : rentalclub

010-9830-3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