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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주 -2, 백호살, 탕화살일주 2020. 8. 1. 18:07
계축일주의 계(癸)는 오행으로 수(水)에 배속된다. 소극적이지만 끈기가 있는 음(陰)의 수(水)이다.
계수는 천간 10개의 글자중 가장 음(陰)적인 글자이다.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세심하다.
계수는 한겨울의 기운이 있다. 밖으로 뻣어나가려는 기운보다는 내실을 다지려는 기운이 더 강하다.
계수를 시냇물, 비, 안개, 수증기등으로 비유한다. 변하기도 잘하고 스며 들기도 잘해 적응력이 뛰어나다.
물은 낮은곳으로 흐르고 막히면 돌아간다. 때를 기다려 세력이 크지면 휩쓸고 지나가듯 계축일주는 지혜가 많다.
계축일주의 축(丑)은 오행으로 토(土)에 배속된다. 잘 참는 음(陰)의 토(土)이다.
축토는 띠동물로 소이다. 계축일주도 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다.
소는 고집이 세고 받는 성질이 있다. 계축일주 또한 고집이 세고 욱하는 기질이 있다.
축토는 차가운 겨울땅을 의미하기도 한다. 추운곳에서도 일을 잘하며 대기만성형이 많다.
저장성이 강하기에 기억력은 좋지만 표현할 시기를 놓쳐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계축일주는 일지에 백호살을 깔고 있다.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고집이 세다. 성격이 강하여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힘이 있다.
예전에는 백호살, 백호대살을 흉살로 보고 꺼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꼭 그렇게만은 보지 않는다.
정치나 사업을 하는 사람은 백호살 하나쯤은 있는게 좋다.
백호살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뛰어나며 역경극복 지수도 아주 높다.
계축일주는 일지에 탕화살을 깔고 있다.
탕화살은 화상을 조심해야 하는 신살이지만, 화상 보다는 지나친 감정기복으로 인해 욱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까운 주변 사람에게 말로 상처를 주거나 자신에게도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세운, 월운에서 형(戌).충(未).원진.귀문(午)운이 들어올때 그 작용력이 더욱 강해진다.
계축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다.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삶에 우여곡절이 많다.
여름 낮에 태어난 호랑이띠, 말띠, 개띠, 양띠 계축일주 여자의 경우 폭력성있는 남편을 만나기가 쉽다.
계축일주는 일지 편관이 관대궁에 묘(墓)로 놓여 있다.
12운성 관대는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를 말하기도 하고, 제복을 말하기도 한다.
12운성 묘(墓)는 무덤속에 들어가있는 기운으로 육체적 활동보다는 정신적 활동의 기운을 말한다.
군인, 검찰, 경찰, 교도관, 의료인, 종교인, 상담사등의 직업과 잘맞고, 이런 직업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도 좋다.
계축일주는 인성이 관대궁에 양(養)으로 놓여있으면서 정인(金)의 묘지이기도 하다.
모친과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기가 힘들고, 공부를 끝까지 마무리하여 공부로 승부를 보기 어렵다.
12운성 양(養)은 임신한 산모의 태중에 있는 아기의 모습을 의미한다. 양육하고 기르는 의미이다.
계축일주의 어머니가 계축일주인 자신을 돌보거나, 계축일주가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는 경우가 많다.
계축일주의 재물복은 오행 화(火)의 기운이다.
재물운을 상승시키려면 점심 식사후 실외에서 27분간 산책을 하는것이 좋다.
행운의 색은 붉은색 계통이며, 행운의 숫자는 2와 7이다.
계축일주의 공망은 인(寅) 묘(卯)이다. 호랑이날과 토끼날은 중요한 만남이나 계약은 피하는게 좋다.
계축일주의 천을귀인은 묘(卯), 사(巳)이다.
토끼띠와 말띠가 계해일주에게 귀인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계축일주 남자는 돼지띠, 뱀띠, 닭띠, 소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계축일주 여자는 호랑이띠, 뱀띠, 닭띠, 소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계축일주는 무자일주와 궁합이 좋다.
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하면 좋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택일, 궁합등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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