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묘일주 -2, 간여지동일주 2020. 8. 6. 20:37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앞에서 한컷
을묘일주의 을(乙)은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실속을 챙길줄 아는 음(陰)의 목(木)이다.
을목은 완연한 봄의 기운이다.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기운이 강하다.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약하다.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창의력이 뛰어나다.
을목은 들풀의 기운이 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듯 적응력이 뛰어나다.
외유내강의 성품이 있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인한 생활력이 있는 사람이다.
을묘일주의 묘(卯)는 오행으로 목(木)에 배속된다. 집요함과 끈기가 있는 음(陰)의 목(木)이다.
묘목은 토끼를 상징한다. 꾸미는것을 좋아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나름대로 멋을 부릴줄 아는 사람이다. 값싼 옷을 입어도 메이커같은 느낌이 있다.
토끼를 당사주에서는 천파성이라 한다. 확장도 잘하지만 재물을 흩어지게도 잘한다.
외형을 중시한다. 부부금슬이 좋기도 하지만 쉽게 이혼도 잘한다.
을묘일주는 간여지동 일주이다.
간여지동이라는 말은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이루어진것을 말한다.
일주가 간여지동이면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선민성이 강해 근거없는 자신감이 늘 있다.
일지를 배우자궁이라고 하는데 배우자방에 배우자가 아닌 자신이 주인 행세를 하는 형국이다.
배우자와 불화하기가 쉽기에 많은 연애를 하고 늦게 결혼하는것이 좋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주변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잘 대하지만 배우자에게는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역경극복 지수가 높아 어떠한 어려움도 잘 이겨낸다.
을묘일주는 넝쿨나무의 기운도 있다.
사주원국 천간에 을(乙)이 없고 갑(甲)만 있다면 동업을 하여도 좋지만,
월간이나 년간에 을(乙)이 있다면 동업은 좋지 않다.
넝쿨은 큰 나무가 있으면 타고올라가 좋지만, 자기와 같은 넝쿨은 엉키기 때문에 좋지 못하다.
을묘일주는 겁재운에 재물이 나가기도 하고, 애인(배우자)를 뺏기기나 갈등을 겪는다.
을묘일주는 관성(명예,직장,남편운)이 12운성 절지와 태지에 놓이게 된다.
을묘일주는 직장운이 약하여 직장내 갈등이 많거나 진급이 늦는경우가 많다.
특히 을묘일주 여자의 경우 남편덕이 부족하거나 직장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
을묘일주는 재성과 식상이 병(病)지에 놓인다.
말도 잘하고 몸과 마음이 늘 바쁘다. 활동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경쟁심이 강하고 지는것을 싫어하며 성실히 돈도 모을줄 아는 사람이다.
을묘일주의 재물복은 오행 토(土)의 기운이다.
재물운을 상승시키려면 책상위나 거실과 잘 어울리는 도자기를 두면 좋다.
강아지를 키워도 좋고, 용그림도 좋다.
실내에서 운동하는것 보다는 땅을 밟고 운동하는것이 더 좋다.
고층 아파는보다는 저층 아파트가 재물운에 더 도움이 된다.
재물운의 색은 노랑색 계통이며, 재물운의 숫자는 5와 0이다.
을묘일주의 공망은 자(子) 축(丑)이다.
쥐날과 소날은 중요한 만남이나 계약은 피하는게 좋다.
을묘일주의 천을귀인은 자(子), 신(申)이다.
쥐띠와 원숭이띠가 을묘일주에게 귀인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을묘일주 남자는 개띠, 용띠, 돼지띠, 토끼띠, 양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을묘일주 여자는 원숭이띠, 돼지띠, 토끼띠, 양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을묘일주는 경술일주와 궁합이 좋다.
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하면 좋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택일, 궁합등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택일.작명상담]
취업운,합격운,직장운.결혼운.재물운.개운법상담
카톡ID : rentalclub
010-9830-3379
'일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사일주 -2 간여지동 고란살 (0) 2020.08.20 병진일주 -2, 부성입묘 (0) 2020.08.20 갑인일주 -2, 간여지동 (0) 2020.08.01 계축일주 -2, 백호살, 탕화살 (0) 2020.08.01 임자일주 -2, 홍염살 , 간여지동 (0)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