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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수, 이혼하는 사주, 결혼 늦게해야 하는 사주
    사주 보는법 2020. 3. 2. 00:24

    © geralt, 출처 Pixabay

    내방자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이혼수 있느냐? 재물운은 있느냐? 이다.

    대부분의 사주에는 이혼수가 있고 재물운은 12년주기와 10년 주기로 반복하여 들어온다.

    태어난 날짜의 하늘 기운인 일간이 매년 들어오는 운의 열쇠이다.

    자신의 열쇠에 맞는 운이 들어오면 열리고, 그렇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운에는 22개의 자물통이 있다.

    그 자물통속에는 재물복도 있고, 승진복, 합격복, 연애복, 자식복 등등이 있다.

    평생 복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하늘에서 준 열쇠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 구름에 비가 숨어 있는지 알수 없듯

    우리는 끊임 없이 자물통을 열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한번만에 자물통이 열리는 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은 1008번 만에 자물통이 열리는 경우가 있다.

    관 뚜껑 덮기 전까지는 아무도 인생을 알수가 없다.

    미국 서부시대에 어떤 사람이 10년간을 금광을 케다가 포기하고 그 금광을 팔고 나왔는데

    그 금광을 인수한 사람은 일주일만에 노다지 금광이 되었다고 한다.

    사주를 보는 이유는

    금광을 언제 발견하게 될지를 운의 경향곡선을 통해 함께 알아보는것이고

    내 사주에 금광이 없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서 이다.

    남편복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남편복이 생길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

    굿이나, 부적이나, 개명이 아닌 생활속에서의 지혜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다.

    태어난 날의 땅 기운을 일지라고 한다. 이곳이 배우자 궁이다.

    여자는 정관이 가장 좋고, 남자는 정재가 가장 좋다.

    그리고 그 일지 지장간안에 비견과 겁재가 함께 있으면 좋지 못하다.

    나의 배우자가 바람이 날수 있기 때문이다.

    태어난 시간에 남자에게는 정재, 여자에게는 정관이 있으면 늦게 결혼하면 좋다고 말한다.

    그 정재와 정관이 태어난 시간 지장간에 있어도 좋다.

    여자에게 정관, 남자에게 정재가 연월에 있다면 일찍 결혼해도 무방하다.

    연월 지장간안에 그것이 있어도 일찍 결혼해도 된다.

    일지에 일간과 같은 오행이 있는 것을 간여지동이라고 한다.

    간여지동 사주는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하여 배우자 말을 잘 듣지 않으려 한다.

    이혼수가 있다.

    일지에 인성이 들어와 있는것은 배우자궁에 어머니가 있는 형상이다.

    모친과 관계가 좋지 못하거나, 모친과 너무 가까워 모친의 힘을 받아 배우자가 마음에 들지 않을때 이혼할수있다.

    여자 사주에 일지에 식상이 있을경우 배우자궁에 자식이 있는 형상이다.

    출산후 남편과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식을 남편처럼 아끼고 사랑한다.

    이 또한 좋지 못하다.

    이혼수가 있는 사주는 늦게 결혼하면 좋다.

    이성을 많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자신과 상대가 다름에 대하여 이해해야 한다.

    세상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없다.

    나와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만 존재할 뿐이다.

    결혼을 득보려 하면 안된다.

    나보다 재산이나 지위가 좀 더 나은 사람을 찾아

    신분상승의 기회로 잡으려 하면 곤란하다.

    결혼은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것이다.

    먼길을 가는데 함께 갈 친구를 찾는것이다.

    준것 받은것을 계산해야만 하는 사이는 친구가 아니다.

    친구는 내 곁에만 있어 줘도 좋은게 친구이다.

     

     

    #궁합잘보는집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작명상담] 직장운.애정운.재물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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