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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생연분 사주 - 삼기(三奇)
    사주 보는법 2020. 3. 2. 00:22

    © Anthony Poynton, 출처 OGQ

    三奇(삼기)란 천간(天干)의 방합(方合) 또는 삼합(三合)이라고도 부르는 사람도 있다.

    역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두사람의 사주에 부족한 삼기를 채워주면 천생연분 인연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천생연분이란 알콩달콩한 좋은 인연, 좋은 궁합이 아니라

    가족처럼 피로 연결된듯하여 오래가는 인연을 말한다.

    요즈음 처럼 이혼이 많은 시대에는 삼기 천생연분 사주이면 무조건 땡큐이어야 한다.

    대운이나 세운에서도 부족한 삼기가 들어오면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들이 잘 된다.

    삼기로 무리지어 지는 글자는

    .천상(天上)삼기 : 갑(甲)무(戊)경(庚)

    .인중(人中)삼기 : 신(辛)임(壬)계(癸)

    .지하(地下)삼기 : 을(乙)병(丙)정(丁) 이 있다.

    기(己)는 삼기가 없다.

    갑(甲)무(戊)경(庚)은 무토의 산 경금 바위에 있는 큰 갑목 나무는 귀하게 쓰이고

    신(辛)임(壬)계(癸)는 부부싸움은 칼로 물을 베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신금은 칼이요.. 임수는 큰물이고 계수는 작은물이다. 큰물은 큰 싸움이고, 작은 물은 작은 싸움을 가리킨다.

    을(乙)병(丙)정(丁)은 乙은 별과 같고, 丙은 해와 같고, 丁은 달과 같아 日,月,星이 무리지어 있으면 다른 천간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다른 천간의 방해를 받지 않고 비슷한 무리끼리 모여 있는상황을 득류(得類)라고 한다.

    ○예들들면 天干에 年月日時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남자가 戊가 있고 여성이 甲,庚이 있을때 삼기가 채워졌다고 하고

    -남자가 辛壬 이 있고 여성에 癸가 있을때 삼기가 채워졌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天干끼리 삼기(三奇)를 이루는 작용을 득류(得類)했다고 한다.

    삼기는 상대방의 천간끼리 합쳐서 부족한 비슷하게 무리짓는 글자들을 합쳐서

    오래가는 인연인가를 찾는다.

    무리짓는 삼기의 글자들이 연월일시 어디에 위치해 있던 상관은 없지만

    일지를 포함하고 있으면 그 작용력이 더욱 커진다.

     

    그리고 天干의 己는 상대방에도 己가있을 경우에 이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환경 , 정신적인 뜻 이런 것에서 유사성이나 동질성

    인자로 보는 것이다

    같은 기토 일간일 경우에는 그 작용력이 더욱 커진다.

     

    천생연분 삼기사주가 되면 생각이 비슷하여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떠나서 이유없이 끌린다

    삼기사주 천생연분이라는 것이 궁합이 좋은 것은 아닌데 인연은 오래간다.

    특히 부모자식 형제 친구 동료 사이에서도 삼기사주가 형성되면 그 인연이 오래간다.

     

    #궁합잘보는집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작명상담] 직장운.애정운.재물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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