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사주

丙	戊	丙	丙
辰	寅	申	戌

62	52	42	32	22	12	2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卯	寅	丑	子	亥	戌	酉

위 사주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주이다. 사주 8글자 모두가 양의 기운인 양팔통사주이다. 양팔통 사주는 삶의 기복이 많으며 크게 성공하거나 크게 실패한다.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바로 바로 실천에 옮겨 행동하는 사람으로 도전정신과 모험심이 강하다. 이해 타산을 꼼꼼히 따지기 보다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밀어붙이는 타입입니다.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활발하지만 고집이 세고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기에 구설수가 늘 있습니다. 대인관계나 대화시 늘 자신이 주도하는것을 좋아기에 남의 밑에 있는것을 싫어합니다. 화통한 면이 있어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지면 진것을 인정하고 깨끗하게 물러날줄 아는 사람입니다. 추잡하게 메달리지 않습니다. 
  사주원국을 보면 土(비견)3개, 火(편인)3개, 金(식신)1개, 水재성)없고, 木(편관)1개로 이루어져 있다. 일간이 무토가 지지에 술토.진토를 만나니 기상이 높고 넓기만 하다. 천간에는 병화가 3개나 있어 높은 이상과 자존심이 목숨보다 소중하고 강하다. 병화는 태양이니 구석 구석을 밝혀 다른 사람보다도 불의한것이 눈에 더 잘 보이기에 참지 못하고 대항한다. 사주가 많이 덥다 금수가 용희신이 된다. 21세 까지는 운이 좋지 않지만 22세 기해대운부터 수금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운이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32세 경자 대운에 신자진 삼합이 들어오기에 이때에는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나은 삶이었다. 용신 임수와 큰 관직운 편관이 든 임인대운에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무계합화로 구신 화의 영향을 많이 받던 계묘대운 기축년에 스스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끝없이 넓고 광활한 대지에 이글거리는 태양이 온 누리를 뒤덮은 양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양팔통사주이다. 정열과 열정의 주인공이다. 

율당 철학관 [sns사주.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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