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사주

위 트윗 켑쳐는 심상정대표의 정확한 생일을 추론하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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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파주시 광탄면에서 1959년 4월4일(음력 2월27일)에 태어났다. 그의 사주 가운데 삼주(三柱)는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병진일(丙辰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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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에서는 사주팔자 8글자 모두가 사주 주인공의 특징을 나타낸다. 그 가운데 주체성과 고유성을 나타내는 것을 일간(日干-태어난 날의 천간 기운)이라고 한다. 일간을 기준으로 나머지 7글자와의 관계를 살펴 주인공의 운명을 살펴본다.

일간 만큼 중요한 글자가 사회적인 활동무대를 상징하는 태어난 달의 월지(月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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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는 병화(丙火)일간이다.

병화는 하늘의 태양을 뜻한다. 병화는 활활 타오르는 맹렬한 기상으로 갑을병정(甲乙丙丁) 등 십간 가운데 가장 양기(陽氣)가 강하다. 태양은 어두운곳을 밝게 드러낸다. 사람들의 허물이 너무도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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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대표는 이런 맹렬한 기상으로 80년 서울대 최초로 총여학생회를 창설하고, 초대 총여학생회장이 됐다. 그해 구로공단으로 위장취업해 노동조합을 조직, 노동운동을 펼쳤다. 그는 85년 6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기 최초의 정치적 연대파업인 구로동맹파업에 나섰다. 이 사건으로 지명수배돼 93년까지 피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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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과 연지는 초년운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평생의 성품으로도 좌우되기도 한다.

기해년의 기토는 상관이다. 상관은 벼슬을 상처내는 기운이다. 야당의 아이콘이다.

시민단체 활동이나,노동운동, 진보정치인들의 대부분사람들에게 상관의 글자를 찾아볼수 있다.

그리고 상관은 표현력의 별이기도 하기에 말도 참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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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의 해수는 편관이다. 편관은 삐딱한 벼슬을 말한다.

정관은 행정직렬 내근직이라면 편관은 현장직. 특수직 업무를 말한다.

편관은 선출직 공무원, 정치인, 군인, 경찰, 현장직, 엔지니어, 외근직등을 의미한다.

편관은 호랑이와 같은 용맹한 기상을 가진 인물이 많고 권력의지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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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의 사주로 출세하려면 정인과 식상이 곁에 있어야 한다.

감사하게도 심상정대표가 태어난 달이 정묘월이다.

정묘월의 묘(卯)는 정인이다.

정인은 편관을 잘 사용할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정인이 없는 편관이라면 평범한 노동운동가로 일생을 보내야하는 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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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활동이나 유전자를 알 수 있는 곳은 태어난 달 월지의 격국(格局)이다.

심 대표의 격국은 묘월(卯月) 병화로, 정인격(正印格)이다. 정인격은 제도권의 지식습득 능력이 뛰어나고 순수열정과 대의명분을 중요한 덕목으로 하며 사회적인 명예심과 교육자적인 자질을 말한다.

이러한 정인격은 가장 먼저 정관이나 편관이 사회적인 지위나 명성을 얻을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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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대표는 전투력의 편관, 직관력과 감시기능이 발달한 상관, 배타적인 경쟁력과 승부욕을 나타내는 겁재 등을 모두 보유한 인물이다. 그녀는 불의에 저항하는 기질과 남의 의사를 가로막는 기질도 상존한다. 또한 조직력을 상징하는 편관을 보유해 조직을 중요시하면서 권력욕 또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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