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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관상진(傷官傷盡), 상관, 관성, 상관패인, 상관생재
    사주용어 2019. 11. 1. 00:02

    © Nennieinszweidrei, 출처 Pixabay

    상관상진(傷官傷盡)이라는 말은 상관을 상하게 하여 무력하게 한다는 뜻이다.

    상관(傷官)이라는 말은 관성(官星 직장,명예,남편)에 상처를 입힌다는 뜻이다.

    관성(官星)이라 함은 규칙, 원칙, 질서를 지키려는 마음이고

    상관은 관성과 반대되는 마음대로, 본능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상관이 발달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말과 표현이 자유롭다.

    사주에 관성은 남편에 해당되기 때문에 상관이 강하게 발달된 여자는 남편을 이기려는 성향이 강해

    부부싸움이 잦다. 그래서 상관의 힘을 꺽을 필요가 있다.

    사주원국에 관성이 아예 없다면 상관이 재성을 생하게 되어 크게 나쁘게 작용하지 않는다.

    상관이 발달했다고 모두 나쁜것은 아니다.

    일간이 너무 힘이 강할때 일간을 설기 시켜 강한 자기주장과 고집을 누그러 뜨려 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아니라 관성이 사주원국에 없고 신왕할때 인성운에 크게 발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관이 강할때 상관운을 만나면 좋지않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

    상관상진과 비슷한 개념으로 상관패인과 상관재생이 있다.

    상관패인은 인성이 상관을 극하여 상관을 유용하게 다듬어 주는것을 말하고

    상관재생은 상관이 재성을 생하여 재물운을 돕는것을 말한다.

     

    #궁합잘보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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