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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주 명리학의 음양 이론과 기독교 창조론
    음양 2019. 5. 17. 13:49

    필자는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사주를 미신취급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세상의 모든 학문이 중세에는 성경적이지 못하다고 하여 이단시 하였고, 종교재판에 회부 되었다. 흑사병이 창궐하던 시대에도 오직 성직자의 안수와 기도만이 병의 치유방법의 전부 였다. 수술 또한 금지 되었다. 21세기 최첨단 문명이 발달한 지금 이 시대에도 일부 기독교 종파에서는 헌혈과 수혈을 금지하고, 수술을 금지 하기도 한다.

    사주를 미신이라 믿는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주와 지구와 생명에는 과학이 증명하지 못한 자연현상들이 더 많으며, 사주 명리학 또한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하늘의 기운을 과학이 증명하지 못할 뿐이다. 필자 역시도 2008년 4월, 5월에 최첨단 의료시설로 정밀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강에 아무이상이 없었다. 교보생명에서 지명한 최고의 의사가 건강 이상없음이라고 판명 받은지 한달만에 뇌경색을 겪었다. 천문학과 과학이 좀 더 발전하면 사주명리학의 신비를 밝혀 내리라 믿는다.

    태초에 땅과 하늘이 섞여있는 혼돈된 상황을 주역에서는 무극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기독교 관점에서는 음(陰)의 세계라고 말한다. 주역에서는 하늘과 땅의 기운이 서로 감응하고 합하여 만물이 만들어지고 번성한다. 라고 표현 하였다. 동양철학은 태초에 혼돈의 상태를 무극이라 하였고, 세상은 무극에서 태극이 만들어 졌고, 태극에서 다시 태양, 소양, 태음, 소음으로 나뉘고 이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의미하기도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성경 창세기 1장에 기록된 내용이다. 주역과 너무도 닮은 부분이 많다. 주역은 무극에서 음양으로 나뉘어 졌다고 표현하였고, 성경은 천지가 혼돈하고 어둠과 물만 있는 음의 세계에 빛이 들어와 음과 양이 나뉘고 자연의 질서가 생겼다고 말한다. 주역은 창조주에 대하여 설명하지 않았고, 성경은 무극을 누가 만들었는지 설명했을 뿐이다.

    음(陰)의 운동은 수용과 수축과 응집이다. 수축과 응집의 끝단에는 폭발의 확산과 팽창이 있다. 이것이 현대 천문학의 우주창조 이론 빅뱅이다.

    빅뱅이론에 의하면 현재의 우주는 양(陽)운동인 확산과 팽창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펼쳐지는 양의 운동이 끝이 나면 다시 수축하기 시작한다. 이는 음(陰)의 운동이다. 세상의 모든 물체는 생성, 성장, 쇠퇴, 사멸의 사이클을 계속 돌고 있다.

    음양은 균형이다. 시이소와 같다.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영원히 사는것도 없고, 영원히 죽어 있는것도 없다. 죽은것 처럼 보이지만 그 에너지는 이 우주 안에서 또다른 에너지로 생장한다. 영원히 강한것도 영원히 약한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강한자는 반드시 약해질것이고, 약한자 또한 반드시 강해질것이다. 부부싸움 또한 음양의 균형을 맞추려는 자연 현상과도 같다. 차면 반드시 기울어 진다. 이때 에너지가 생긴다. 역동성이 발현된다. 물레방아의 원리이다.

    음양의 균형이 맞지 않는것은 자연의 이치이며, 그래서 자연은 음양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한다. 음양의 균형이 맞는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찰나의 순간이다. 금방 양의 극단 또는 음의 극단을 향해서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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