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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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다 신강사주사주 이야기 2019. 4. 10. 02:17
- 신강한 사주는 화끈하고 남성적이며 성격의 기복이 심하고 안정적이지 못하다. - 독립적이고 외향적이라 외부활동을 좋아하며 결단성있고 과감하나 독선적이고 고집이 세다. - 인성이 많으면 나를 돌보아 주는 이가 많아 게으르고 무사안일 하며 정신력이 약하고 의존적이다. - 잔소리하는 어머니가 여럿있는 형국이라 따지기 좋아하며 공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편인은 정통학문이외의 학문에 관심이 많다. 정인은 학부모가 좋아할 공부를 잘한다. - 배우자와의 관계가 힘든경우가 많고 자녀 복이 박하다. -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일이 자주 생기며 생산적인 일보다 생각과 상상만 풍부해 음란해질수 있다 - 편인적 성향은 눈치가 빠르고 재주가 많아 특이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 문서에 의한 사기를 당하거나 사기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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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과다 신약사주사주 이야기 2019. 4. 10. 02:16
- 신약한 사주는 조용하고 차분하고 결단력이 부족하며 여성적이지만 친화력이 뛰어나다. - 내조형으로 사람이 좋지만 잔병치레가 심하고 회복이 느리다. - 식상이 많으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주변과 잘 어울리지 못해 고독해 진다. - 한가지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게 많아 끊임없이 다른일을 찾는다. - 언변이 좋아 설득력이 있지만 입이 가벼워 비밀을 지키기 힘들다. - 권모술수가 능해 구설수가 따른다. - 외모를 중시하고 유행과 사치를 즐기고 배풀기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한다. - 식신이 관성을 극하므로 직장생활이나 어떤일 이든지 끈기있게 오래 할수 없다. - 남자는 여색을 밝혀 바람끼가 많고 자식복이 없다.(자식인 관성을 극함) - 여자에게 관성은 남편이기에 남편이 허약해지거나 부부간 갈등이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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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헌의 좌파명리를 좋아합니다.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58
몇일전 어떤분이 쪽지를 보냈다. "내 사주가 하격사주인가요?" "아닙니다. 선생님 사주는 오행이 골고루 갖춰진 귀한 사주입니다" 이분이 어떤분에게 사주를 물어봤는데 아마도 하격 사주라고 말한것 같다. 명리학을 하는 분들중에 "사주 그릇이 크다. 작다" "사주 질이 좋다. 좋지 않다" "사주 격이 귀하다. 사주격이 낮다" 이런 표현을 하는 분들이 많다. 이것은 인간의 서열을 정하는 전제군주국가에서나 있을법한 논리이다.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존엄한 가치를 가지고 태어난다. 귀한 사람이 따로 있고 천한 사람이 따로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귀한 사람으로 살아갈것인가? 천한 사람으로 살아갈것인가?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물론 사주원국이 좋고 운의 흐름이 좋아 높은 관직에 오를수도 있고 재물을 많이 얻어 부자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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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 의부증 사주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54
내담자와 상담을 하다보면 수화기를 들자마자 배우자 험담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꼼꼼히 상황을 되묻다 보면 증거가 불충분한 막연한 의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러 증거를 끼워 맞출려는 노력이 확연히 보인다. 배우자의 말을 듣기 보다는 내 생각이 옳다는 믿음에 빠져 있다. 결혼을 하기 전이면 상관없지만 아이도 가진 아내인 경우 참 난감하다. 남편 사주에 편재가 있다고 해서 모든 남자가 바람을 피지는 않는다. 물론 재성이 많으면 바람을 필 확률은 높다. 사주를 봐주고 밥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재성이 많다는 이유로, 관살 혼잡이라는 이유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것도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다. 사주를 믿지 않는것도 문제이지만 사주를 너무 맹신 하는것도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사주는 상대방의 특성을 고치려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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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四柱八字) 란? 2019년 신년운세 보는법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51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주팔자라는 것은 한사람의 태어난 생년(연주), 생월(월주), 생일(일주), 생시(시주)로 구성이 된다. 즉 사주(四柱)의 주(柱)는 기둥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받쳐주고 있는 4개의 기둥이란 의미이고 팔자(八字)는 이 사주가 8글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사주팔자학이란 한사람의 4가지 정보(생년월일시)를 이용하여 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고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는 학문이기에 사주명리학(命理學)이라고 불린다. 명리(命理)란 "하늘이 내린 목숨과 자연의 이치"라는 뜻으로 대자연이 그냥 그렇게 존재하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역할과 형태가 있는 것처럼 인간도 하늘에게서 부여받은 삶의 형태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자연의 이치를 학문적으로 약1000년의 세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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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을 보는 이유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46
어제와 오늘은 유달리 궁합을 보는 고객님들이 많다. 일부러 궁합을 잘 보는집을 찾아 갔는데 궁합이 다르게 나온다고 한다. 어떤집에는 궁합이 좋아서 결혼을 하라고 하고 어떤집에는 궁합이 좋지 않으니 헤어지라고 한다. 궁합을 괜히 보았다고 불평을 하는 분도 있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궁합 본것을 후회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배우자와 궁합을 보지 않고 결혼해서 후회하는 분들도 너무나 많다. 이들은 주변지인들에게 결혼을 하기전에 꼭 궁합을 보라고 권한다. 궁합을 보고 결혼해도 후회하고 궁합을 보지 않고 결혼해도 후회 할것이라면 굳이 돈까지 줘가면서 궁합을 볼 필요가 없다. 그래서 사주상담가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필자가 궁합을 본 바로는 약 70%~80%는 궁합이 좋지 않다. 필자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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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운세 보는법-3 신년운세잘보는집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44
신년운세를 볼때에는 사주원국에 행운이 어떻게 들어오는지를 살펴야 한다. 행운에는 대운과 소운이 있고 대운은 10년마다 운이 바뀌어 들어오고, 소운은 1년마다 운이 바뀌어 들어오는데 소운을 태세라고도 하고 세군이라고도 하고 세운이라고도 한다. 세군이라고 명명하는것은 그 해의 천간지지가 명운을 좌우하는 임금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지만 사실은 대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사주 원국에 따라 기신이나 신살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람도 있고, 약하게 작용하거나, 작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합형충파해중 파와 해는 그의 작용력이 없지만 태약한 사람중에 작용력이 보이는 경우도 종종 볼수 있다. 2019년은 기해년이다. 새해에 들어오는 천간지지가 사주원국과 대운에 합을 할 경우 새로운 오행이 만들어 지는데 그 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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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토끼띠 돼지띠 궁합 - 1사주 이야기 2018. 12. 21. 23:43
"남친은 火가 많고 나는 水가 많은데 상극이 아닌가요" 오늘 어떤 고객님이 질문한 내용이다. 물론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다. 궁합을 볼때에는 사주원국 전체와 대운.세운들을 잘 살펴야 한다. 기본적으로 나에게 없는 오행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궁합이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연애를 하는 초기에는 다툴일이 많다. 너무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자꾸 흘러가다 보면 분명히 같은 오행으로 뭉쳐 사는것 보다 다툴일이 현저히 적다. 남자끼리 사는것 보다 남자 여자가 같이 살면 처음에는 불편하다. 하지만 상대의 부족한것을 채울수 있으니 결국에는 음.양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게 훨씬 좋다. 궁합은 주로 일간을 중심으로 천간 삼합(천생연분 합)과 일지를 중심으로 지지삼합과 육합, 배우자궁에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