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사주 - 계미일주, 편재격

개그맨 김경진이 모델 전수민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경진은 오는 6월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전수민과 결혼식을 치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전수민은 김경진의 자상한 마음에, 김경진은 전수민의 섬세한 면모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 독특한 캐릭터와 재밌는 입담으로 사랑을 받았다. 활발하게 활동하며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신인상을 탔고, 앨범도 발매하며 가수활동도 펼쳤다. 또한 MBC ‘왕은 사랑한다’ 웹드라마 ‘질풍기획’ 등에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엔 ‘김경진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경진은 더운 여름(오 午월)에 태어났다.

무더운 한여름에 먹구름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모두 그들 반긴다.

천간과 지지에 합이 많다.

사주원국에 합이 많으면 성격이 좋고, 다정다감하다. 사람들과도 잘 사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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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주원국에 정재가 없을때에는 편재를 아내로 본다.

만약 오전 7시 30분~ 11시 29분 사이에 태어났다면 다른 글자를 아내로 보았겠으나

그것이 아니면 오화가 자신의 아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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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정관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다.

상관이라는 완장을 찬 아내의 모습으로 볼수도 있다.

아내 오화가 해수 겁재와 암합을 하고 있다.

불안하다. 결혼후 아내가 바람을 피울수 있다.

오화의 천간도 비견과 합을 하고 있다.

일과 관련된 사람과 바람이 날수 있다.

이런 사주는 아예 많은 남자들과 함께 일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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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을 하게 되면 김경진씨에게는 아무래도 불리하다.

2020년 경자년에는 배우자궁인 일지에 원진살이 들어온다.

원진살은 이유없이 미워지는 살이다.

수(水)의 세력이 약하지 않는 상황에서 월지가 충을 맞는다.

월지가 아내를 뜻하는 오화라서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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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갑인대운이 자수를 설기시키고 지지 미토가 수(水)기운을 많이 설기시키기에

큰 어려움은 모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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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은 계미일주이다.

계미일주는 식상이 묘지에 들어가고 자신이 묘지위에 있는 형국이다.

남자의 사주에 식상이 묘지에 들어가면 처가집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다행히 오미가 합을 하여 화(火)기운으로 변하였기에 아내의 지혜로움으로 처가집과의 갈등이

크게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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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은 편재격이다.

편재는 매우 활동적이고 주도적이고 모험을 좋아한다.

돈도 잘쓰고 돈도 잘 번다.

하지만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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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이 편관을 생하여준다.

돈을 쓰서 명예를 얻는다는 뜻이다.

결혼할 여인 모델 전수민에게 돈과 시간을 많이 썻다.

비겁이 강하고 재성이 강한 사주원국에서 식상대운에는 괜찮지만

식상 대운이 끝나는 46세 부터는 애정표현이 지금보다 많이 줄어든다.

재물을 모으는 힘도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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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씨는 참 좋은 사람이다.

작은곳에는 10원 짜리 하나도 아끼는 사람이지만

쓰야할곳에는 과감히 쓸줄도 아는 사람이다.

그래도 구두쇠 성질이 더 강하다.

충분히 부자가 될수 있는 귀한 사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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