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 재물운(재물복) 보는법 2

사주 상담을 하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재물운이다. 아기 이름 작명에도 공부복 보다도 재물복이 더 많이 들어가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한다. 역술인들은 세상사람들의 욕망때문에 먹고산다. 모두가 인연 대로, 하늘이 준 복대로 감사하게 살아간다면 역술인들과 무당들은 모두 굶어 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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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돈보다는 내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52년간 영주대장간에서 낫이며 호미등을 만든 석노기씨가 그런 사람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eigRaVH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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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노기씨와 같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많다. 묵묵히 자기 일만 고집한다. 이런 분들은 재물운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의 명예와 부귀에는 전혀 관심없이 살아가는 종교인들이 재물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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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운이 재물운이지만, 재물운을 보는 방법은 아주 여러가지가 있다. 특히 사주원국과 대운과 세운을 잘 살펴야 한다. 재성운이 들어오는해가 기신이면 재물복이 있을리 없다. 큰 돈이 들어오더라고 금새 나가버리기가 일수이다. 보기는 하지만 내것이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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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이 극하는 오행을 재성이라 부른다. 이것이 재물운이다. "일간이 극한다"는 말은 내가 마음것 주무르고 취한다는 뜻이다. 내 삶의 터전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甲일간에게는 戊가 편재이고 己가 정재이다. 辰.戌이 편재이고, 丑.未가 정재이다. 편재는 불규칙한 몫돈이고, 정재는 규칙적인 돈이다. 편재는 사업성. 투기성이 강하다면 정재는 급여. 임대소득. 연금, 정기적용돈등에 해당한다. 유산상속, 증여등도 편재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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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같은 己亥년은 甲일간에게는 재물운(편)의 시작되는 해이기도 하다. 12운성으로 亥는 戊(편재)의 절지이다. 12운성의 기운중에서 가장 힘이 없는 시기이다. 절처봉생(絶處逢生)의 시기이다. 꼼짝없이 죽게 된 판에 요행히 살길이 생기는 시기이다. 가장 힘든시기는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 음(陰)이 극에 달하면 양(陽)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작년이 최고로 힘든시기 였다면 올해 부터 희망을 가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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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명리학이 좋은 이유는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3년만 버티면 쥐구멍에도 볕이 들기 때문이다. 하늘은 인간에게 어려움을 줄때 그 사람이 이길수 있는 양 만큼만 준다. 하지만 생각속에 갖혀 자신을 더 힘들게 한다. 하늘에서 준 것 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을 겪는다.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끌어당겨서 하고 있다. 하루 걱정만 하면 되는데 10년동안의 걱정을 하고 있다. 걱정해서 해결될것은 걱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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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자기 머리를 깍지 못하듯, 아무리 휼륭한 변호사도 자신의 사건을 자신이 직접 변호하지 않는다. 객관성을 잃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어렵고 힘든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변인과 걱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주변인에게 고민하기 부끄러운 내용이라면 전문 상담사를 찾는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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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잘보는집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 심리상담] 부부운.애정운.재물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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