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과다, 인성과다, 식상과다, 재성과다, 관성과다 신강 신약 사주 억부용신 세우는법, 병약용신, 전왕용신, 통관용신

[억부용신]
신강한 경우는 3가지 경우가 있다, 비겁과다, 인성과다, 비겁인성과다 이다.
<비겁과다 신강사주> 비겁 극하는 관성이 용신, 관성이 약하거나 없을때 식상이나 재성 용신, 관성힘이 강할때는 식상이 용신, - 군겁(비)쟁재격사주
<비겁인성과다 신강사주> 관성 생해주고 비겁 힘빼는 재성 용신.
<인성과다 신강사주> 일간이 인성의 힘에 묻히므로 이때는 재성을 용신으로 인성의 힘을 빼야한다.
<식상과다 신약사주> 식상을 극하는 인성을 용신.
<재성과다 신약사주> 재성을 극하는 비겁이 용신.
<관성과다 신약사주> 관성의 힘을 설기시키고 일간을 생하는 인성이 용신. 이때 희신은 비겁이 된다.
하지만 일주가 통근하고 관성이 너무 강하면 식상이 용신이 된다. 일지가 인성이거나 비겁일때 더물게 식상을 용신으로 쓴다. 극 하는 쪽이 약한것은 괜찮지만 극하는 쪽이 아주 강하고 극 당하는 쪽이 약하면 더욱 위험하다.

일반 이론은 일간을 도와 사주 전체를 좋은 운으로 이끄는 오행을 용신이라고 하고 용신을 도우는 것을 희신이라고 하지만 나는 일간에게 제일 유리한것을 용신이라고 하고 두번째 유리한것을 희신으로 해석한다. 국무총리가 각 부처를 다스릴것인가? 아니면 대통령이 직접 각 부처를 직접 다스릴것인가의 문제처럼 사주를 용신중심 만능주의가 아닌 일간중심으로만 용신, 희신, 기신, 구신으로 나누어 사주를 감명하고 있다.

하나의 오행이 여섯개이상이면 그냥 압도적인 여섯개 오행의 기운으로 사는것이 편하다. 압도적으로 많은 그 오행을 용신으로 정한다. 이것을 <전왕용신>이라고 한다. - 종왕격사주; 곡직종왕격(목 용신), 염상종왕격(화 용신), 가색종왕격(토 용신), 종혁종왕격(금 용신), 윤하종왕격(수 용신)
<통관용신>은 일간을 극할때 극하는 오행의 힘을 뻬고 극당하는 일간에게 힘을 생해주는 오행을 말한다.
관성과다 신약사주에서 인성이 통관오행에 해당한다.
<병약용신>은 대부분 오행의 태과와 불급으로 인해 일간이나 용신이 병들었을때 치료하는것을 말하지만 나는 사주원국에서 심하게 어떤 한 오행이 고립되어 병들어 있을때 이를 찾아 치료해주는 오행을 찾는것도 포함시킨다.

용신이 대운과 세운에 들어올때 사주 원국에 있는것 보다 훨씬 큰 작용력을 발휘해서 운이 좋아 지지만 충과 형이 들어올때는 더 불리한 운으로 작용할수 있다. 용신이 천을귀인 같은 귀인을 만날때도 크게 좋은 운의 작용력이 생긴다.

대운, 연운, 월운에서 사주원국의 고립된 오행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오행이 들어오면 해당 되는 오행에 건강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이러한 육친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닥치거나, 이러한 육친에 해당하는 사람들과 생사이별을 하게 된다. 이렇게 고립된 오행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육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고립용신은 건강용신이면서 동시에 육친용신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은 억부용신이나 조후용신으로 용신을 찾는다. 하지만 이는 나와 가족의 건강보다 나 만을 위한 부귀영화를 쫓는 형상과 흡사하다. 돈보다 권력보다 명예보다 건강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고립된 오행이 있다면 이를 찾아 본인과 본인의 가족 건강을 우선 돌봐야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대부분 사주원국안에 있는 오행을 용신으로 잡는다. 그 만큼 작용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립되거나 태과로 인해 병든오행을 치료하기 위해 작용력이 약하더라도 사주원국에 없는 오행도 용신으로 잡을수 있다. 사주원국에 따라 용신이 2개 이상일수도 있고 사주가 안정적으로 중화되었을때에는 용신이 없을수도 있다[김동완 대덕이론 수용]

율당 철학관[사주.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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