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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으로 본 천간별 품성
    천간 2018. 12. 22. 00:19

    일간으로 본 천간별 품성

    프로파일 율당 2018. 9.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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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 일간
    온순하고 열정이 있으며 성실하여 말이 적고, 생각하는 바가 깊으며, 자존심을 소중히 여기고, 사물에 대하여 연구심이 풍부하다. 초봄의 기운인 생동력이 있다. 어린아이 처럼 돌발적인 행동도 잘하고 순수하지만 어리숙함도 함께 있다. 때로는 객기를 부리는 기분파이기도 하다. 늘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하다. 독립하려는 욕망이 강하고 간섭 받기를 싫어한다. 선두에 서려는 마음과 인정 받고 싶은 욕망이 강한 욕망이 현실적 성취로 이어진다. 부모의 도움없이 자수성가하는 사람도 많지만 쉽게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2) 을 일간
    활동하려고 노력은 하나 비교적 진취적인 기개가 모자란다. 가끔 다른 사람과 마찰을 일으켜서 마음의 흔들림이 많다. 갑목과 같은 목일간으로 갑의 성품인 따뜻한 마음, 호기심, 추진력, 속도감, 마무리부족, 순수함, 객기, 인정욕구등을 함께 갖고 있지만 을목은 음목이기때문에 갑목에 비해 우회하는 능력, 타협, 적응력, 유연성이 뛰어나다. 갑목보다 열정, 추진력, 속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상황에 따른 적응력이 뛰어나 겸손과 배려로 보이지만 계산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이익을 도모한다. 을목은 담쟁이 넝굴에 비윺한다. 유연한 추진력, 침투력, 생존력, 확장력이 아주 뛰어나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고 마무리가 부족하다.

    3) 병 일간
    모든것이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활동하려는 의지는 강하지만 간혹 무엇인가 하고자하는 마음이 좌절하기 쉬우며, 말이 많고 행동을 가볍게 하여 미련하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 병화는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고 배짱이 강하다. 태양은 어둠을 밝혀 질서를 만들듯 병일간은 세상을 밝히 보는 눈이 있어 자신도 예의바르게 행동하지만 상대방의 허물을 보면 참지 못한다. 반대로 용광로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녹여 버리는 혼돈과 무모함과 자아 도취의 성향도 있다. 병화는 추진력이 매우 강하고 속도도 빠르다. 포기도 빠르다. 속도는 일상에서 실수와 사고가 이어진다. 하지만 자신의 다이나믹한 삶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한다. 

    4) 정 일간
    침착하고 부드러우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활동성이 몸에 베여 있으며, 모든 일에 관심이 강하여 어떤 일에도 빈틈이 없이 준비하고 슬기롭고 민첩하여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으나 적극적이고 꿋꿋하며, 신념과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일간도 병일간과 같이 화에 배속되어 있기에 병의 성품을 그대로 갖고는 있지만 작은 음화이기에 병화에 비해 맹렬함 약하고 밝고 친절하고 따뜻한 느낌이 더 많다. 분석하고 교육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고 예의와 질서를 중요시 한다. 병화는 정화보다 더 솔직하고 강렬하다. 하지만 정화는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더 돋보이게 하는 형식적인 법도가 습관적으로 반응한다. 법과 절차를 중요하게 여겨 상대에게도 자주 강요하기에 갈등이 잦다. 

    5) 무 일간
    겉치레를 중하게 여겨 모양새를 멋지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옳지 못한 일에 분개하는 씩씩한 용기가 있다. 하지만 생각의 깊이가 얕아서 일을 성사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연결하고 조화하는 리더쉽이 있고 우직하고 성실하다. 고집스러움이 있다. 무토는 큰 산과 넓은 벌판에 비유하여 넓은 스케일과 포용의 상징이다.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강인하고 거친 생명력으로 표현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수 없고 우발적인 상황에서도 잘 생존하고 모든 사람을 잘 포용하지만 고집스러워 모든 충고를 경청은 하지만 결국은 자기 스타일로 일을 처리한다. 무토는 불도저와 같은 진격의 리더십이다. 그래서 구성원들에게 요구하는 수준도 높다. 무게감에 비해서 잔소리도 많아 아랫사람을 피곤하게 할수도 있지만 토 특유의 균형감과 조율의 능력을 살려 구성원들을 잘 관리한다. 신용이 좋아 총무로 알맞다. 끈기와 지구력이 있어 장기간 준비해야 하는 사업이나 시험등에 좋다.

    6) 기 일간
    기토 역시 무토와 같은 토의 오행에 배속되었기 때문에 무토의 속성을 많이 공유한다. 무토에 비해 역동성은 약하지만 안정적이고 성실하고 신용이 있으며 기다릴줄 아는 여유, 답답함을 가지고 있다. 넓은 무대에서는 자신감이 떨어져 한정된 좁은 영역을 좋아한다. 안정감을 지키려는 욕구가 강해 자기관리를 잘하며 부여된 조건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끌어올리려 한다. 잘하려는 마음때문에 열심히 하지만 시기하는 시선들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화병도 생긴다. 기토는 좁은 땅을 비옥하게 만들고 그곳에 정착하려는 마음과 작물을 심고자 하는 작은 시도들이 반복된다. 여러가지 일들을 겸하기에 시간이 모자라고 항상 몸이 지친다. 수동적인 대인 관계로 인해 남의 눈치를 보거나 타인의 결정을 비판없이 수용하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습관이 있다. 기토는 다른 사람 말을 잘 들어주고 그의 감정을 잘헤아린다. 특히 남의 상처를 잘 감싸 준다. 상담이나 종교등의 분야에 잘 어울린다.  

    7) 경 일간
    원리원칙적이고 구조화를 잘 시키고 정의감을 가지고 호전적으로 세상과 맞서려 한다. 경금은 거시적 혁명과 현실의 이해타산 사이에서 갈등하는 경우가 많다. 신금에 비해 논리적 날카로움이나 절제력이 약하다. 경금일주는 강한 신념과 굳은 의지,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명분과 원칙을 믿음으로 밀어 붇인다. 경금에게는 정의감이 있다. 경금은 매우 실리적이고 결실에 대한 승부욕과 집중력이 대단하다. 경금은 융통성이 부족하다. 단단한 금의 특성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사귀지 못한다. 비판적이고 비타협적인 면도 사교적인 성향에 방해 요소가 된다. 하지만 약한 사교 능력 대신 소수의 사람들과 강한 동료애를 형성한다. 

    8) 신 일간
    신금은 칼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경금에 비해 날카롭다. 더 논리적이고 비판적이며 냉정하다. 경금처럼 정의감과 혁명의 욕망도 있지만 신금은 일상적이고 작은 정의를 실현한다. 경금보다 감정의 오르내림이 더 세심하다. 경금은 자기 주장을 쉽게 굽히지 않는 반면 신금은 정당한 논리와 유연한 회유에 쉽게 설득된다. 신금은 공부와 일을 침착하고 꼼꼼하게 하고, 대인 관계에서도 상대를 세심하게 배려한다. 그런데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대인관계가 의도대로 되지 않을 때는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잔소리도 많아진다. 상대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빈틈이 없다 이것이 모두 예민함이 강하기 때문이다. 
    조금 소심한 품성이고, 지나쳐온 일에 후회하는 마음이 심하여 앞으로 나가려는 생각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사랑을 받지 못하면, 무언가 이루려는 마음이 약해질 우려가 있으며,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9) 임 일간
    오행 수는 물의 지혜, 술수,휴식을 의미한다. 임수는 양일간으로 큰 바다와 큰 강 같은 품성 이라 계수보다 거칠고 크고 무겁우며 우울한 감정에 잘 빠지지 않는 편이다. 바다처럼 넓게 포용하고 강물처럼 유유하게 흐르되 거침이 없다. 임수는 폭 넓게 사귀고 느긋하게 기다릴줄도 알고 때론 음흉하게 자신의 속을 드러내 보이지 않으며 부드럽게 리드 한다. 임수는 기회가 오면 빠르게 교감하고 단호하게 방향을 바군다. 어떤것에 꽂히면 과감하게 도전한다. 너무 즉흥적인 결정으로 인해 새행 작오를 많이 겪는다. 임수는 자기 통제력이 강하다. 명분이 있고 결심했어면 힘들어도 오래 버틴다. 
    여유만만 하지만 조금은 게으르고, 남을 믿고 의지하려는 마음이 강하여 모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려는 생각이 있으며, 너그러운 마음은 두텁고 씩씩하며 굳센 마은은 넉넉하다. 

    10) 계 일간
    계수는 임수와 마찬가지로 수의 속성을 많이 공유하지만 임수 보다 좀더 유연하고 부드럽게 흘러간다. 지혜부분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지만 생각 부분은 임수보다 더 무겁고 우울해지기 쉽다. 하지만 희망을 항상 품고 사는 특징이 있다.  같은 물이라도 임수처럼 거대하게 흐르는 물은 장애물을 따윈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밀어 붙이고 가던 길을 나아간다. 계수는 장애물을 만나면 둘러가고 오목한 곳에서는 머무른다. 외부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꾀가 많고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는 지혜가 있다. 임수나 무토는 큰모임을 좋아한다면 계수는 일대일이나 작은 모임을 더 좋아한다. 얕게 깊게 사귄다. 공부하는것 사색하는것을 즐기고 상대의 마음을 잘이해한다. 늘 투명하고 맑은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자신의 마음을 잘 나타내지 않는 음흉함이 있고 융통성과 유연함과 총명함이 있다. 정직하고 부지런함에 힘을 쏟고, 사물을 추측하는 것을 나름 좋아하며, 속마음에는 다소 고집이 있으므로 때로는 마음에 동요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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