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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복이 없는 사주
    애정운 2018. 12. 22. 00:14

    여성 사주에서 남편을 상징하는 육친은 일간이 나를 극하는 오행인 관성이다. 흔히 관성을 보고 남편복이 있다 없다를 판단하지만 관성뿐만 아니라 다른 육친과의 상호관계를 통해서도 남편복의 유무를 알아낼수 있다.
    1) 식상이 과다한 경우
      식상은 관성(남편)을 극하므로 식상이 많으면 관성(남편)이 힘들어 진다. 하지만 관성이 발달되어 있으면 영향받지 않는다.
    2) 관성이 과다한 경우
      일명 관살혼잡 사주라고 말하기도 한다. 관성은 명예와 성공에 민감하여 지기 싫어하고 제압하려 하므로 관성이 많은 사람은 본인의 뜻대로 않되면 상대와 관계를 이어가기 힘들다. 그리고 여성사주에서 관성이 많으면 남자가 많을 경향이 높아 내면에서 남자를 가볍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이 존경할수 있는 나이차이가 많거나 능력있는 남자늘 만나는게 좋다.  
    3) 관성이 없는 경우
     일명 무관사주 라고 말하기도 한다. 관성은 통제와 조직생활에 순응하는 힘이다 그래서 관성을 직장운이라고 한다. 조직에 대한 적응력이기도 하다. 관성이 없으면 구속받기를 싫어한다. 남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무관사주도 결혼을 하지만 남편에게 속해져 사는 삶보다는 자신의 일을 더 즐기는 성향이 강하다. 
    4) 관성이 월지(또는 월지 지장간)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할때
     월지에 있는 관성오행이 변하여 관성구실을 못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월지 관성이 재성으로 변한 경우 남편에게 여자문제가 생기므로 바람을 피우다 이혼할 확률이 높다. (예- 壬일간에 丑월지 일때 관성에서 비겁 水로 변함, 壬일간에 未월지는 재성 火로 변함)
     월지의 지강간에 있는 관성이 힘이 없는경우 남편에게 문제가 생긴다. (예- 甲일간에 월지 丑일 경우 지장간에 관성 辛이 인성 水오행으로 변해 아내가 남편을 먹여 살리는 형상이다)
      그리고 시지에 월지 계절감을 더욱 강화시키는 지지가 오면 월지나 월지의 지장간에 있는 관성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5) 관성이 고립된 경우
     관성이 고립된 경우에는 고립에 결정적 역할을 한 육친의 영향으로 남편과 이혼또는 사별한다.
    6) 관성이 100% 합을 하여 다른 오행으로 바뀌는 경우
     관성이 합을 할때 하나 이상과 하지 않고 1:1로만 합을 하여 다른 오행으로 바뀌는 경우에도 남편복이 없다.

    율당 철학관 [sns사주.궁합.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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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702-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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