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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사건 박사방 조주빈 사주
    유명인 사주 2020. 3. 26. 20:33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씨는 자원봉사를 하며 성실하다는 평가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사이트에 등록된 조씨의 기록을 보면 그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7차례 자원봉사를 하는 등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착한 청년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조씨에 대해 "그냥 조용했고 튀는 성격이 아닌 차분한 성격이었다"며 "성실하고 꾸준하게 하는 친구에 한해서 팀장을 맡게 하는데 성실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지원팀에 소속돼 있었으나 간혹 아동지원팀 인원이 빌 경우 그 팀으로 보육원 봉사를 나가기도 했다. 이 단체에는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9개 팀이 있고 팀당 7명이 속해 있다.

    조씨는 지난해 12월까지도 수개월 넘게 꾸준히 다시 자원봉사에 참여했고 올해부터는 장애인지원팀장까지 맡았다.

    조주빈은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내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사방 피해자는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만 74명이며,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16명 포함됐다.

    조주빈은 이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만큼 나쁜 사람이다.

    겉으로는 온갖 선한 얼굴을 하면서 실제로는 용서 받을수 없는 파렴치한 성추행범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 한다.

    특히 포털과 언론에서는 선정적인 기사를 쏟아내면서 클릭을 유도하고 수입을 챙겨간다.

    역술인 또한 실시간 검색순위가 높은 유명인의 사주풀이를 경쟁적으로 하고 있다.

    조주빈의 생년월일이 공개 되기 전임에도 조주빈의 관상과 사주. 이름을 풀이하는 역술인들의 글과 영상이 인터넷에 난무한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까 두렵다.

    같은 대학을 다녔다는 이유로, 같은 봉사단체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같은 고향이라는 이유로,

    비슷한 외모라는 이유로, 같은 이름이라는 이유로, 같은 생일이라는 이유로 그들은 놀림과 차별을 받게 되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하다.

    대통령과 같은 날 같은시간에 태어 났다고 모두가 대통령이 되는것이 아니듯

    조주빈과 같은 사주라고해서 모두 조주빈과 같은 잠재적 범재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조주빈과 같은 사주를 갖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기분 나쁜건 사실이다.

    사주를 완전히 무시하는것도 좋지 않지만 무작정 맹신하는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하다.

    사주명리학은 운의 흐름, 운의 경향곡선을 예측하는 학문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주, 나쁜 사주가 따로 없다.

    모든 사람이 귀하게 태어났으며, 사랑 받기 위해서 태어났다.

    각자 하늘로 부터 부여받은 사명이 다를 뿐이다.

    사주명리학은 자신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찾아보기위한 도구일 뿐이다.

    자연에도 사계절이 있듯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다.

    농부가 파종이나 수확시기를 놓치면 낭패를 보듯

    우리의 인생도 나아갈때와 물러날 때가 알지 못하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그순간이 인생의 터닝 포인터 임을 학문적 체계로 배우는것이다.

    #궁합잘보는집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택일.작명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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