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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사주, 복음살
    카테고리 없음 2020. 3. 25. 21:44

    복음사주를 복음살이라고도 부른다.

    일주와 같은 글자가 연주나 월주나 시주에 있는것을 복음사주라고 하며

    일주와 같은 글자가 대운이나 세운으로 오는것을 복음운이라 한다.

    2020년 올해는 경자년이다.

    경자년에는 경자일주가 복음살, 복음운이 들어오는 해이다.

    복음운이 모두 나쁜것은 아니다.

    들어오는 운이 용.희신으로 들어오는지? 기.구신으로 들어오는지가 길흉을 더 크게 작용한다.

    복음(伏吟)의 뜻을 살펴보면 복(伏)은 '엎드릴 복'으로 읽으며, '엎드리다, 숙이다, 굴복하다, 숨다, 기다'라는 뜻이 있다. 글자를 모양을 살펴보면 사람(人) 앞에 엎드린 개(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음(吟)은 '읊을 음'으로 읽으며, '읊다, 신음하다, 끙끙 앓다, 말을 더듬다'라는 뜻이 있다.

    연결해 보면 "복음"이라는 말의 뜻은 '엎드려 신음한다'는 뜻으로 복음사주나 복음운에는 어렵고 힘든일이 많다고 해석한다.

    사주명리학에서는 같은 글자가 함께 있는것을 대부분 좋지 않게 해석한다.

    그 이유는 천간지지가 모두 22글자 인데. 사주팔자는 8글자 뿐이다.

    들어오고 싶은 글자는 많고 칸은 8칸 밖인 셈이다.

    코로나 19로 22명이 마스크를 사려 왔는데 약국에는 마스크가 8장 밖에 없다.

    한명이 귀한 마스크를 2장 사가면 나머지 사람이 누가 좋아하겠는가?

    사주팔자에는 그래서 글자들이 하나씩 있는게 좋다는것이다.

    일주와 같은 글자가 복음으로 들어오면 개인적 신상에 문제가 생기거나

    배우자에게 사건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월주와 같은 글자가 복음으로 들어오게 되면 직업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거나

    부모에게 사건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복음운은 하늘에서 휴가를 주는 기간이다.

    복음운에는 일을 무리하게 확장하지 말고 신앙생활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을 돌아보는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음운에 아무런 사건 사고없이 지나간다.

    하지만 복음운에 무리한 욕심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면

    "엎드려 신음하는"일이 꼭 생기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궁합잘보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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