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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주팔자 미신?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9:27

    사주팔자를 미신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사주를 종교적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속인이나 스님들이 생계형또는 포교의 목적으로 사주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

    원래 무속인인은 자신이 모시는 영이 보여주고 들려주는것들만을 말하는 신과 인간의 매개체이다.

    하지만 영빨이 떨어지면 생년월일시를 물어보고 사주풀이로 상담을 하기도 한다.

    요사이에는 신천지교회에서도 전도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절이나 스님들이 사주를 많이 보게 된 기원을 찾아보자면

    과거 조선시대 억불숭유(抑佛崇儒-불교를 억제하고 유교를 숭상함)정책때문이다.

    억불 정책 또는 배불 정책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조선왕조 500년 내내 불교를 탄압하고 억압하였다.

    조선은 불교가 과거 고려의 귀족세력들과 결탁하여 고려의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조선 왕조를 위협할수 있다는 불안감때문에 불교를 탄압할수 밖에 없었다.

    이로 인하여 도성안에 있던 사찰들은 탄압을 피하여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왕실에서만 보던 사주명리학을 스님들이 포교의 목적으로 민가에 까지 전파하게 되었다.

    사주를 미신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올해를 경자년이라고 부르고,

    누가 올해 환갑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랑 궁합이 맞지 않다고 말한다.

    경자년은 사주볼때 쓰는 년도이다. 2020년을 경자년이라고 부른다.

    환갑이나 궁합 모두가 사주를 볼때 쓰는 단어들이다.

    그만큼 사주명리학은 우리생활 깊숙이 문화로 이미 자리 잡고 있다.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일이 생기거나,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을때 어떤이는 종교를 찾고,

    어떤이는 술을 마시고, 어떤이는여행을 가고, 어떤이는 철학관을 찾는다.

    사주를 보러 가는 사람을 죄악시 할 필요도 없고,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다.

    내가 찾아가는곳에서 평안을 누릴수 있다면 다시 당당하게 그곳을 찾을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행복과 평안을 바라고 철학관을 찾았는데 공포와 두려움만 잔뜩 짊어지고 돌아 왔다면

    그 역술인은 지탄 받아 마땅하다.

    다가오는 운이 좋지 않으면 피할수 있는 방책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비싼 굿이나, 부적, 개명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개운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자연에도 사계절이 있듯 사주에도 사계절이 있다.

    사주상담사는 운이 좋은시기에는 어려운 시기가 곧 오게됨을 알려 방비케 하고

    운이 나쁜시기에는 언제쯤 운이 좋아지는지 희망을 들려 주어야 한다.

    세상에는 극단의 좋음도, 극단은 나쁨도 없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

    중이 자기 머리 깍지 못하는것 처럼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지 못할뿐이다.

    사주팔자는 미신이 아니다.

    4년제 정규대학교에서도 사주명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필자 또한 부산에 위치한 동부산대학교 장례풍수과에서 전공선택 과목으로 명리학을 공부하였다.

    교육부에서 인가한 정규대학에서 가르치고 박사과정도 있는 엄연한 학문이다.

    미신은 학문적인 체계가 없다.

    하지만 사주명리학은 정확한 학문적이론이 있고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컴퓨터로 사주를 본 사람도 70%이상이 정확하다고 말한다.

    경제를 예측하는 에널리스트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보여준다.

    사주를 미신이라고 부르시는 분이 이글을 본다면

    사주팔자가 어떤 논리로 구성되는지 한번쯤은 알아보기를 정중히 권한다.

     

    #궁합잘보는집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작명상담] 직장운.애정운.재물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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