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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강살
    신살 2019. 10. 31. 23:44

    © Bessi, 출처 Pixabay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 사주 또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존재한다.

    좋은사주 나쁜사주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각기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이 다르게 발현된다.

    음양의 조화라는 것은 음의 극단에 이르면 양으로 점 점 커져가고

    마찬가지로 양의 극단에 가면 음으로 다시 기울어 진다. (달이 차면 기울어지는 이치이다)

    음과 양은 모두가 한몸인것이다.

    유럽의 어떤 나라 동화에 보면

    어린아이가 천사를 보고 얼렁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하지만 천사는 자신의 등뒤에 악마가 함께 붙어 있어 그 아이집에 들어 갈수 없다고 말하는 이야기도 있듯

    절대 선(善)도 절대 악(惡)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도 일부 철학관에서는 여자사주에 백호살, 괴강살, 양인살이 있으면

    부모형제 자식이 피를 보거나 남편을 파산으로 몰고 가거나 과부가 된다고 겁을주는곳이 있다.

    성차별적 발언이다. 형사고소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남자 괴강살은 괜찮고, 여자 괴강살만 나쁘단 말인가?

    사주 팔자는 8글자이고 8글자를 모두 보고 통변해야 한다.

    신살 한가지로만 보는 단식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역술인이 꽤 많이 있다.

    똑같은 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똑 같은 운명을 살아가지 않듯이

    사주뿐만 아니라 부모와 배우자, 자녀, 직업과 주변환경등을 고려하여 사주를 봐야한다.

    사주는 운의 경향곡선이지 정해진 운명론은 아니다.

    고스톱을 칠때 갖고 있는 패와 뒤에 뒤집어질 패가 이미 정해져 있어도

    무엇을 먹을지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괴강살(魁罡殺)은 우두머리(으뜸) 괴, 북두칠성(별이름) 강의 한자를 쓴다.

    북두칠성의 첫번째 별, 즉 우두머리 기질이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삶애 대한 열정과 힘이 강하다.

    고서에서는 괴강살을 대귀나 대부, 영웅호걸이 되거나, 단명, 횡액, 살상, 재앙등 극단적 불행을 겪는다고 하지만 적중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사주원국과 대운의 관계에따라 그 작용력이 다르게 나타난다.

    괴강살은 모든 사람을 제압하는 강력한 기운과 가치관이 있다. 극도로 총명한 힘이다.

    일반적이지 않은 발상을 가진다.

    연주나 일주에 무술, 경진, 경술, 임진, 무진, 임술이 있으면 괴강이다.

    (무술과 무진을 괴강살로 보지 않는 학파도 있다.)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남녀가 많고, 결벽증이 있다. 일지포함 괴강이 3개이상이면 큰 부를 취할 힘이있다.

    결국은 괴강이 사주에 나쁘게 작용할 확률보다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특히 정치인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영향력으로 작용한다

    괴강살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는 삶의 힘이다.

    요즘과 같은 무한 경쟁사회에서는 괴강살이 사주에 하나쯤 있는것은 또하나의 경쟁력으로 해석할수도 있다.

     

    #궁합잘보는집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작명상담] 부부운.애정운.재물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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