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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 -2 , 간여지동, 괴강살일주 2020. 3. 2. 00:28
© TheDigitalArtist, 출처 Pixabay
무술일주의 무(戊)는 오행으로 토(土)에 배속된다. 거칠고 크고 광활한 양(陽)의 토(土)이다.
무토는 스케일이 크다. 추진력도 있고 사람 사귀기를 좋아한다.
중매나 중개 역할을 잘하고 신용이 좋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속을 잘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한다.
허세와 허풍이 있으며 늘 자신감에 차있다.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다.
우직함과 뚝심이 있어 리더쉽도 있다. 하지만 경청하는척 하지만 결국에는 자기 마음대로 한다.
무술일주의 술(戌)은 오행으로 토(土)에 배속된다.
술토는 계절로 늦가을을 뜻한다. 시간은 술마시기 좋은 오후 8시경이다. (7시30분~9시30분)
추수가 끝난 황량한 들판의 기운이 있어 실속이 없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차버리는 경우가 많다.
술토는 띠 동물로 개를 의미한다. 개는 충직하고 집안을 잘 지킨다.
무술일주는 의리가 있으며 책임감이 있다. 집안과 연결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으로 되어져 있는것을 간여지동이라고 한다. 무술일주는 간여지동이다.
자신의 형제, 동료를 깔고 있으니 얼마나 의기양양하고 자신감으로 뭉쳐 있겠는가?
특히 무술일주와 같은 일지 간여지동 사주는 자기주장과 고집이 대단하다.
절대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듣는척만 할 뿐이다. 결국에는 자기 고집대로 하고야 만다.
일지는 배우자 궁인데 배우자궁에 배우자가 없고 자기 자신이 앉아 있는꼴이다.
자신의 방에 배우자가 있으니 결혼 생활이 힘들수 밖에 없다.
무술일주는 괴강살이다.
괴강살이 있는 사람은 미남.미녀가 많고 총명하다. 성격이 강하고 우두머리 기질이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는 강한 내공을 갖고 있어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술일주는 비견과 인성이 묘궁에 입묘되어져 있다.
부모형제의 덕이 부족하고 부모형제중에 장애가 있거나 병약한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다.
지장간 속에 있는 신(辛) 상관이 묘궁에 관대지에 놓여있다.
무술일주는 현침살 상관을 지장간에 갖고 있기에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잘한다.
말과 행동이 빠르고 싫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하지만 지장간속 정인이 상관을 공부를 잘해 좋은 직장에 취업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무술일주는 수(水)기운이 재물운에 해당된다.
수변공원에서 운동이나 산책하는것이 좋고, 김이나 해산물을 많이 먹으면 재물운이 상승한다.
재물운을 상승시키는 색상은 검은색이고, 숫자는 1과 6이다.
무술일주는 진(辰), 사(巳)가 공망이다. 용날과 뱀날은 중요한 만남이나 계약등은 피하는게 좋다.
무술일주는 축(丑), 미(未)가 천을귀인이다. 소띠, 양띠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무술일주 남자는 토끼띠해나 쥐띠해에 결혼하면 좋고,
무술일주 여자는 토끼띠해에 호랑이띠, 말띠해에 결혼하면 좋다.
무술일주는 계묘일주와 궁합이 좋다.
일주론은 사주 공부를 하는 학인들에게 학습자료로 사용해야 한다.
일주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사주 간명은 사주팔자 8글자를 모두 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다.
율당 작명철학관[SNS사주.궁합.작명상담] 직장운.애정운.재물운 개운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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