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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신년운세사주용어 2019. 4. 11. 03:14
명리학적 관점에서는 2019년 2월 4일 입춘이 지나야 기해년이 시작된다. 그래서 오늘도 아직 무술년이다. 기해년의 기(己)는 양의 운동이 끝나고 음의 운동이 시작되는 기운이다. 양(陽)이 확장과 발산, 성장, 고유한 성질이라면, 음(陰)은 응고, 하락, 섞이려는 기운이다. 작년 무술년은 양(陽)의 해였다면 올해는 음(陰)의 해이다. 작년 한해 비밀, 부조리들이 드러났다면 올해는 갈무리 되는 해이다.
水기운이 강할때 현실적, 합리적, 실리적인 요인들에 더욱 민감하게 반등한다. 특히 기해년은 정재의 운이기에 돈문제에 더욱 민감해진다. 가성비를 철저히 따진다. 고가 마켓팅 보다는 저가 마켓팅이 더 잘 먹히는 해이다.
기해년은 水기운이 아주 강한 해다. 그래서 여름에 낮에 태어난 사람들의 운이 대체적으로 좋다. 더운열기를 식혀 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겨울 밤에 태어난 사람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水의 기운은 어둠과 차가움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바깥 추위에 떠는 사람에게 물을 뿌리것과 같다.
사주 원국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 겠지만 아무래도 용띠, 뱀띠, 개띠, 돼지띠가 불리하다. 용띠는 진해 원진귀문살에 들어온다. 원진살은 이유없이 미워지고 귀문관살은 우울증, 의처.의부증, 착각을 자주 일으킨다.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둘수도 있다. 개띠는 술해 지망살에 해당한다. 천라지망은 하늘이 쳐놓은 그물이라는 뜻으로 뭐든지 일이 꼬인다. 뱀띠는 사해충이다. 충극이 좋지 않게만 작용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확률이 높다. 돼지띠는 해해형살에 해당된다. 수재나 냉해, 여름 물놀이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충극이나 형살, 신살이 모두 나쁘게 작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신(흉신)으로 작용 할때에는 그 피해가 분명히 있다. 사주 원국 전체를 살펴 길,흉신을 파악해야 겠지만 용띠, 뱀띠, 개띠, 돼지띠는 그만큼 불리한건 사실이다.
마찬마지로 육합이 들어오는 호랑이띠, 토끼띠, 양띠는 운이 좋을 확률이 높다. 물론 육합이 들어온다고, 삼합이 들어온다고 다 좋지는 않다. 합으로 만들어진 오행이 기신이면 더 좋지 않는 작용을 하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껏 많은 사람들을 간명 해본 결과 합이 들어올때 좋게 작용할 확률이 높은것은 사실이다.
신년운세는 만세력을 통해 사주 8글자를 모두 보고 대운의 흐름까지 확인하여 간명해야 한다. 양(陽)의 기운이 강한 사람은 좋은운일 확률이 높고, 음의 기운이 강할때에는 운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올해 운이 좋지 않을때에는 신규투자나 확장 이사, 이전을 자제하고 마음공부나 봉사활동을 하면 좋다.
율당 철학관 [sns사주.심리상담] - 신년운세. 재물운.애정운 개운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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